LOW FOREST
로우 포레스트
매일 09:00~ 22:00
서울숲의 신상 카페 로우 포레스트 !
신상 카페라면, 바로바로 가야지~
옆쪽에도 유리문이 따로 있고, 괜히 이 길로 가고 싶어서 ㅎㅎㅎㅎ
ㅊa 카페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쉽다.
정말 이 길로 많이 다닌거 같은데, 공사 하는거 보지도 못하고 금새 카페 하나가 생겨버렸다.
로우 포레스트 포스터로 가득한 벽
으 더워더워,
깔끔하게, 오픈형으로 되어있다.
오픈시간이다보니 남자 사장님 한분이서 재료와 오픈준비로 바빠보였다.
메뉴는 딱 간단하게, 커피 4개와 티 쥬스 이렇게 준비되어있다.
신상카페다보니 다들 뭘 드시는지 몰라, 시그니처를 여쭤보니
NUTS WHITE ! 를 추천해주셔서 그대로 주문 !
쿠키류와 요즘 카페들의 필수?디저트 크로플이 있다.
디저트 먹어줄사람,,
밀크티와 쥬스 말차는 보틀로 준비되어있다.
보틀은? 그냥저냥 요즘 보틀도 워낙 이쁜곳이 많으니,,
( 얼그레이 밀크티 좋아하는데,, 맛있겠네 )
카운터와 카운터 뒤쪽 선반에 있는 스티커들
혹시 로우포레스트가 한남동에 로우커피에서 낸건가?
왜이리 스티커보니까 느낌이 확 오는걸까
한남동 로우커피 같지 않아? 응?
역시여윽시
이제 카페를 가면 어떤 굿즈들이 판매중인지 궁금할정도
이제는 카페에 화장품, 소품들이 당연하게 판다는 생각이 든다.
전신 거울 있어서 한장
옆문 옆에 있는 스피커, 이 공간이 참 이쁘다 생각이 들었는데
사진에 안담긴거 같아 아쉬운 마음이다.
좌석들의 간격이 넓지 않은건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좌석들이 많아야 더 많은 손님들이 이용할 수 있으니
요즘 같은 시국에 카페 좋지만, 다들 조심 !
( 오픈시간에 다니면 아무도 없어서 좋다 이거하난, )
내 자리 ^^7 아무도 없으니 혼자서 4인 테이블 앉아도 되겠지
식물들도 이쁘고, 곳곳에 포스터들등 감성으로 가득하다.
이쪽 자리도 좋아보였지만, 뭔가 혼자서 창가에서 청승 맞아보일까봐
JAZZ 이 카페 감성과 딱히 맞지 않아 보이는 재즈 나무,,
NUTS WHITE
보이는거 그대로, 아인슈페너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너트크림이 위에 얹어있어서 고소하고 달달한 맛이 난다.
아인슈페너는 밑에 콜드브루를 많이 쓰지만, 이 곳은 우유로 해서
라떼 위에 너트크림이 올라간 느낌이다
크림을 떠서 먹는것도 맛나기에, 따로 1회용 숟가락을 같이 준비해주신다.
요즘 너무 덥잖아, 그래도 저번에 40도 웃도는 날씨였을때보단 숨 쉴만 하지만..
정말 날씨가 미쳐돌아가고 있다
서울숲의 신상 카페 로우 포레스트
이름에 걸 맞게 식물들이 참 많다. 오픈한지 얼마 안됬던지라 아직 미비한 공간들도 있지만
차근차근 시간이 지나다보면 더 이쁘고 감성 넘치는 카페가 되지 않을까 싶다.
위치도 서울숲쪽에서 좋은편이다보니 금방 사람들이 몰릴것 같으니
다녀오실분은 언능 다녀오세요-)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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