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카페를 담다 111

홍대 모리츠플라츠

moritzplatz 모리츠플라츠 매일 12:00~ 22:00 캬캬 또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어, 방문 했다 이 놈의 카페 열정이란 집에서 블로그를 적어도 되지만 또 카페를 가서 블로그를 적겠다고.. 홍대입구역 과 신촌역의 사이에 위치해 있다 카페 앞 주차장이 있어, 차가 있으신분은 가지고 방문을 해도 될듯하다. 빈티지한 느낌이 강하며, 넷상으로 봤을때보다 꽤나 큰 카페 메뉴가 많고, 왜 다 영어로 적어놓는지 불편하네 시그니처부터 티 종류도 많고 ! 이 날 다른 카페도 다녀왔던터라 다른커피는 딱히 땡기지 않아 아메리카노 아이스 주문 초저녁쯤에 왔는데, 디저트는 많이 빠져있는 상태 월요일이었는데도 이정도라면 주말은 바쁘겠구만? ( 사실 이 카페를 블로그에 올릴 생각이 없어, 블로그..

카페를 담다 2022.06.26

성수 comtempo

comtempo 컨템포 화~일 11:00~ 19:00 월 휴무 이쁜 가구들과 함께인 이색 카페 컨템포 ( comtemop ) 예전부터 지나다니며,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드디어.. 드디어.. 건물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입구가 있다. 오른쪽 잭슨카멜레온 ( 가구 ) 왼쪽 컨템포 ( 카페 ) jackson chameleon 입구 comtemop 입구 갬성 넘치는 포스터들 특이하게 음료들의 가격이 전부 5천원으로 통일을 시켜놨다. 보통은 에이드나 밀크티 같은건 조금은 더 받던데. 좋은듯? 안좋은듯? 그냥 특이해 쿠키와 케이크 케이크 엄청 꾸덕해보인다 눈으로만 봐도 벌써 당충전 완료 🌝 길게 뻗은 실버 색상의 바 불필요한 제품들 없이, 필요한것들만 딱 중앙으로 밀착 시켜 깔끔하고 한 층 더 멋스럽다 1층의 이..

카페를 담다 2022.06.25

을지로 O'brett

O'brett 오브렛 월토 12:00~ 21:00 일 12:00~ 18:00 화 휴무 저번에 다녀올려고 방문 했다가, 사람이 많아 실패 했었던 오브렛 Obrett 을지로 3가역 2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청와옥 건너편에 있다. 이모네 영양돌솥밥 2층 오브렛 4츠..ㅇ 3층으로 오면 문이 하나 더 있어, 열고 ^한층 더^ 올라가면 된다 오브렛에 방문하기전에, sns 스캔을 하던중 플레인 스콘 + 잼, 크림 추가한것을 봤는데 맛을 떠나 플레이팅이 너무 이뻐 플레인스콘+잼크림 추가 디저트를 먹는다면 당연, 아메리카노 주문 실제로는 이런 느낌이 아닌데, 사진상으로는 왜 인도가 생각나는걸까? 요 주황 쇼파가 제일 인기 있던 좌석으로 기억이 난다. 참고 하시구 딱, 좋은 크기인듯한 카페 좌석배치도 잘 된듯..

카페를 담다 2022.06.24

용산 식캣사인

sick cat sign 식캣사인 화일 12:00~ 22:00 월 휴무 용산의 신상 카페, 식캣사인 한옥이 모여있는곳은 아니지만 한옥뷰가 있어 곧 핫플레이스가 될거 같아 언능 다녀왔다 살짝 내부가 보이는 식캣사인 신축 건물에 식캣사인만 들어가있는듯 했다. 간판은 따로 없으나, 포스터 덕분에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곳 고양이가 배 까고 누운 모습인가? 점프한건가? 🐈🐈‍ 두구두구 세구 ... 한옥뷰를 딱 보고, 저장을 해놨던터라 식캣사인에 대한 정보 없이 방문했다. 와서 보니 필터커피 전문인듯한 ! 처음보는 원두들이 많아서, 매달 새롭게 준비하신다는 피비로 주문 저저 블루베리 맛나보인다. 왜 디저트 시킬 생각을 못했는지 왼쪽은 베이커리를 오른쪽은 커피를 담당하게 분리가 되어있었다. 이런 분리되어있고 딱딱 ..

카페를 담다 2022.06.22

홍대 신이도가

신이도가 매일 11:00~ 22:00 홍대에 생긴 한옥 신상 카페 신이도가 홍대란 힙쟁이들이 모인곳에 한옥이라 의아하기도 하면서 꽤나 괜찮아보여 더 놀랬다는거 홍대의 상상마당 바로 뒤에 위치해있다. 홍대입구역보단 상수역이 조금은 더 가깝지 않을까 입구는 오른쪽으로 가면 있고, 포토존으로 만들어진 공간인듯 하다. 들어가기전부터 너무 한옥인것이 아직도 놀랍다. 이곳을 오랜시간 지켜오며 깃든 추억들이 공간을 만들고 비로소 신이도가가 되다 라네요? 아까 포토존에서 오른쪽으로 가서 어둠의 길을 지나면 내부로 갈 수 있다. 귀여운 너네, 왜 여깄니 토끼굴인가 어둠길을 지나면 비로소 보이는 신이도가 ㅗㅜㅑ 소금빵, 소금라떼 를 다들 많이들 드시는듯 했다. 하지만 디저트도 막 시작한 디린이에겐 라떼까진 ( 얼죽아 ) ..

카페를 담다 2022.06.21

대흥 퍼머넌트해비탯

permanent habitat 퍼머넌트해비탯 화일 11:00~ 20:00 월 휴무 ( 주말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 귀여운? 맛있는? 밤조림이 있는 카페 🌰 퍼머넌트해비탯 커피와 밤조림의 조합이라기보단 따로 먹어도 너무나 맛난거라 생소하면서 신기해서 방문을 했다. ( 사실 집 근처 ) 조용한 골목을 따라 깔끔하게 큰 창 두개로 되어, PH 라는 상호의 철자가 적혀 있다. 손님이 없는 상태라면 카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으려나 밤조림을 먹기 위해 왔기에, 밤조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제가 주문을 딱 하고나니 밤조림 없음 이라는 메모를 붙히셨다 ㅋ_ㅋ 딱 분리된 공간으로 커피와 조리쪽 나뉘어져있다. 라마르조꼬 1구짜리는 카페를 다니면서 처음보는듯했다. 매장이 그리 넓지가 않아서인지 1구로 돌아가나 라는 오..

카페를 담다 2022.06.19

성수 높은산

높은산 수일 12:00~ 20:00 월화 휴무 인도식 밀크티 짜이를 맛 볼수 있는곳 높은산 ⛰ 성수역에서 걸어서 꽤나 걸리는 거리에 있고, 내부는 아담한편이다 간판 하나 없어, 모르는 사람이라면 카페라고 생각은 못할듯 진저짜이, 마살라짜이 Only hot 아이스 마살라짜이 Only ice 디저트 단호박 비스코티 아이스 마살라짜이 와 단호박비스코티 주문 ! 짜이를 끓이는 냄비와 버너인듯 하다. 끓이는게 맞나? 삶는? 모르겠다-) 좌석은 없고, 카운터와 직원분의 공간만 딱 있다. 😮 입구 앞에 좌석과 이 좌석이 끝 ! 주말은 모르겠으나, 평일은 앉아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을듯하다. 🍁 마살라짜이 와 단호박비스코티 ! 우리가 아는 밀크티의 그 맛이 아닌데, 뭐랄까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 알듯말듯한데..

카페를 담다 2022.06.18

연희동 pouring out ( 푸어링아웃 )

pouring out 푸어링 아웃 매일 10:00~ 22:00 연희동 세번째 카페, 아늑하고 조용한 느낌의 커피맛집 카페 푸어링아웃 pouring out 입구에 붙여진 이 포스터가 참 이뻤던 테라스의 공간이 보이게는 안 찍고 내가 좋아하는 구도로만 찍고 와버렸다 글을 적으며 사진을 이제야 제대로 봤더니, 머쓱^^;타드 벽쪽에도 입구에서 본 포스터가 몇개 붙어 있다 개인적으로 밝은 원목보다 짙은 원목이 더 이쁘기도 하고 고급져 보인다. 여러 메뉴들이 준비 되어 있고, 휴대폰으로 때마다 시그니처 메뉴를 띄어놓는듯 하다. 내가 갔을땐 일산에 노드커피라는곳과 푸어링아웃이 같이 판매하는 감귤쥬스 + 콜드브루 의 조합의 음료였다. 직원분이 호불호가 강하다고 설명을 해주셨고, 맛은 감귤초콜렛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카페를 담다 2022.06.17

서촌 인왕산대충유원지

인왕산대충유원지 매일 12:00~ 22:00 내 주위에는 카페를 찾아다니는걸 그리 좋아하는 지인들이 없다. 그런데, 왠일로 이쁜짓을 하나한것이 이 곳을 나에게 추천해준 것 기대1 귀찮음100000 으로 검색을 하고 봤는데 괜찮은 지인이었다. 시작하자마자 TMI 궤도나 스태픽스 부근이라고 하면 아실분들은 아실거라 생각한다. SNS으로 봤을때 무슨 산기슭에 있는 카페인줄 알았지만 서촌 길가에 위치해 있다. 건물 4층에 위치해 있다. 저 기 안 쪽 끝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공간, 이 공간이 제일 최고인듯 거리두기로 바 자리가 몇몇 자리는 제한이 되고 있었다. ( 다는 아니다 ) 메뉴판과 티 그리고 향수였나? 아무쪼록 시소레몬에이드도 꽤나 많이들 시켜드시는거 같던데, 필터커피 러버이기에 필터커피 원두는 과테말라..

카페를 담다 2022.06.15

청담 Density coffee ( 덴시티커피 )

Density coffee 덴시티커피 평일 09:00~ 21:00 주말 10:00~ 21:00 오랜만에 온 청담 일터 근처인지라 시간도 조금 남고 청담까지 와버렸다 이 놈의 카페열정,, 입구로 들어오면 맞이해주는 스마일 여러 메뉴들이 딱 준비되어 있고, 샌드위치류의 디저트도 있다. 브런치식으로도 좋을듯 하다. 시그니처인 메뉴는 앞에 ★ 해주셨으니, 덴시티 커피 로 주문 ! 라떼 베이스로 아인슈페너 크림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보이는 4가지 말고도 크로플 당근케잌 등 몇가지가 더 준비 되어 있다 정말 이제 크로플은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같은 존재가 되버린듯 아몬드후레이크 사장님 간식인가봐 🙃 공간이 오픈인듯 아닌듯, 가정집 느낌 큰 4인 테이블 하나 놓여져있다. 같은 내부이지만, 분리가 되어 있어 나름..

카페를 담다 2022.06.14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