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벙커컴퍼니 ( BUNKER COMPANY )

BUNKER COMPANY
벙커컴퍼니

매일 10: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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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의 조용한곳에 위치한 벙커컴퍼니 ( BUNKER COMPANY )

 

하남에 1호점이 있고,

하남점에 있던 박승규 바리스타와 그외 유능한 바리스타분들과 함께 압구정에 오픈을 하였다고 한다.

입구

 

홀 과 테이크 아웃

다녀와보니, 어디로 들어가든 상관 없다 ^^,

 

 

매장에 들어가기전에, 박승규 바리스타님의 이력이 적혀있다.

년도별, 바리스타 대회에서 1위와 에스프레소부분등 대상도 수두룩 하신 이력

 

테라스

 

HALL 쪽 골목으로 온다면, 있는 입구

오, 이쁘게 잘 해놨다. 개인적으로 이런 햇살 들어오는 느낌 너무 좋다.

세련된 주택을 개조한듯한

 

다만

지금은 여름이고 너무 덥기때문에..

 

 

입구로 들어오면, 뒤에 좌석과 함께 카운터가 있다.

 

메뉴판

 

시그니처 라고 딱 정해진 메뉴는 없다고 한다.

블랙의 커피류를 그래도 대부분 추천해준다고 하신다.

 

브루잉커피( 드립커피 )를 주문하려는데,

다른곳과 다르게

첫번째로 1. 과일향 2. 디카페인 을 결정하고

두번째로 1. 산미강조 2. 단맛강조 를 결정하면 된다.

 

브루잉커피 1. 과일향 , 2. 단맛강조 로 주문

 

직원분들의 공간

 

오우 정말 커피 기기들이 삐까번쩍하다.

뭔가 블랙과 실버색상으로 고급스러워 보이는 기기들이 많다.

 

 

슬쩍

 

디저트

 

베이커리들도 다 맛난 모습들, 뭔가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듯 조금 다른 모양새다

카스테라도 밑에 초코색감을 가지기도 했듯이

 

밑

맨 왼쪽 마늘스콘이 제일 인기가 좋다고 하신다.

 

 

부담스러울수도 있는 자리지만,

이렇게 바리스타분들이 직접 음료 제조 하는걸 볼 수 있는 자리도 있다.

 

 

바로 앞은 창으로 되있어, 멍 때리며 커피 먹기 좋을듯 'ㅇ' !

 

 

신기하게 위에 거품을 얹어준다. 처음에는 거품과 같이 스트로우를 사용하지 않고 마시다가

반쯤 마셨을때 스트로우를 이용해 마시는걸 추천해주셨다.

 

막입이다보니, 보통은 이런 설명해주시는 맛을 못 느낄때가 많은데

베리향? 과 단맛이 나는듯했다

 

거품을 같이 먹었을때는 음? 했지만

커피가 너무 맛있다보니, 내가 막입이라 모르는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ㄷㅏ..

 

2층 내부

 

2층도 1층과 좌석도 인테리어의 느낌도 색감도 비슷했다.

곳곳마다 큰 창들이 있어 어둡지 않고,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덕분에 따스하고 편안한 느낌이 드는곳이다

 

그리고

조그맣게 테라스까지

 

 

더웡

 

 

이 곳도 인테리어가 이쁘다고 하기보단, 커피의 맛에 중점을 둔곳으로 유명한곳

박승규 바리스타님과 실력 좋은 바리스타분들이 모여있다.

하남 본점 같은 경우는 더 크고 로스팅기기도 있다고 한다.

 

이른 시간에 맛 좋은 커피, 처음보는 커피들을 조용하게 즐기고 갑니다 ^^7

다음에도 종종 찾아올것 같다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