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ffot ( 5412 )

ffot
5412

매일 11:30~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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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성이 넘치는, 저와 이웃분이 다녀오셨길래

너무 제가 좋아하는 느낌 ! 이라 다녀왔습니다. 🥺

한남동 메인 카페거리 말고, 옆길? 에 위치해 있어요.

 

한남동에 오랜?만에 신상 카페라고 한다

' ffot 5412 '

 

한남동 와서 카페거리 갈때, 항상 이 길로 안와야지 하면서

자주 오는게 아니다보니 몸이 기억하든 이리로 안내를 해준다.

고소공포증 있는 나인데, 이렇게 긴 곳을 보면 어질어지..ㄹ

 

입구

 

오시는길마다 다르겠지만, 컨템포러리 라는 카페앞에 골목으로 쭉 오시면, 아우프글렛 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 그 골목 반대로 오면 전 멀라요.. )

 

 

지하1층은 한식? 5412로 알고 있고,

1층은 카페(셀렉샵)으로 운영중인 ffot

 

직원분들의 공간

 

조그맣게 공간이 있다.

 

 

직원분들 공간에 머신이 너무 멋져서 한 컷,

저거저거 내리면 샷 쫙 나오자나? 아냐?

그라인더도 2대가 준비 되어 있고,

 

메뉴판

 

메뉴가 많으면, 그만큼 메뉴에 집중을 못해 맛이 덜하다는 편견을 가진 나로썬

이렇게

메뉴판을 봤을때, 단촐하고 딱 이쁜 메뉴판을 보면 기분이 좋다.

 

ffot 5412 의 시그니처,

치즈라떼 를 먹어보고 싶어서 왔기에 ( 인테리어도 마음에 들었구 )

주문 !

 

내부

 

엇, 할 수 있지만 보이시는 일자 좌석 하나가 끝입니다.

🙃

긴 의자에 앉아 테이블 없이 먹는 이게 감성이지

감성은 불편할수록 감서...ㅇ이지..

 

 

여러 종류의 와인과 컵 및 그릇을 판매중

확실히

넓지 않고, 제품이 많지 않은대신 그만큼의 임팩트가 있는듯한 느낌

( 그릇과 컵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개성은 강하다.. )

 

 

와인 앞쪽으로 가면 책자가 하나 있고, 각각 와인에 대한 설명을 기록해둔 책이 걸려 있다.

가격은 대략 3~ 12.0 이었던걸로 기억한다.

( 와인 젬병 )

 

 

저 버섯모양 전등 너무 이뻐서, 가격이 궁금 했는데

직원한테 문의 하라고 적혀있던?걸로 기억한다.

사실

영어로 되있어서...

 

디저트

 

여기 달려있는것들 보고 감성좋다, 라고 생각을 했다.

초코빵에 베이컨롤이 들어간거 같고,

평범한 샌드위치 느낌인데 옆에 피클 😋

( 꽈리고추마냥 )

 

치즈라떼

 

5412의 시그니처 치즈라떼,

밑에 깔려있는건 트레이가 아닌, 음료와 같이 주는 부채 입니다 ^^7

 

치즈라떼 라고 해서, 위에 올려진 치즈가 묵직할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가볍게 넘어가는 느낌이라 놀랬다.

 

 

음료를 주문하면, 음료를 가져다주시면서 쿠폰도 하나 주신다

쿠폰에 음료가 당첨 될 수 있다고 하던데

당첨이 된다면, 다음 방문때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다.

 

kit for u

너를 위해 준비하다 맞나?

당첨이 된거야?.. 꽝인거야?

 

 

문과 문사이

 

 

손세정제, 통이 이쁘길래 그만 📸

 

 

 

카페도 카페이지만, 셀력샵 편집샵등처럼 운영 되고 있는 곳

향수 컵 플레이트 와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판매중이다보니 구경거리고 꽤 많다

커피도 좋지만, 와인을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오셔서 치즈와 함께 사가는분도 많을듯하다

 

치즈라떼 jmt

다음에도 또 생각날듯 !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눈 과 입이 재밋었던곳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 날 좀 풀리면 테라스에 앉아 먹고 싶은 🪐 )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