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제로의 일상

permanent habitat 퍼머넌트해비탯 화일 11:00~ 20:00 월 휴무 ( 주말 재료소진시 조기마감 ) 귀여운? 맛있는? 밤조림이 있는 카페 🌰 퍼머넌트해비탯 커피와 밤조림의 조합이라기보단 따로 먹어도 너무나 맛난거라 생소하면서 신기해서 방문을 했다. ( 사실 집 근처 ) 조용한 골목을 따라 깔끔하게 큰 창 두개로 되어, PH 라는 상호의 철자가 적혀 있다. 손님이 없는 상태라면 카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으려나 밤조림을 먹기 위해 왔기에, 밤조림과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제가 주문을 딱 하고나니 밤조림 없음 이라는 메모를 붙히셨다 ㅋ_ㅋ 딱 분리된 공간으로 커피와 조리쪽 나뉘어져있다. 라마르조꼬 1구짜리는 카페를 다니면서 처음보는듯했다. 매장이 그리 넓지가 않아서인지 1구로 돌아가나 라는 오..

Kontemporary1 컨템포러리1 매일 12:30~ 21:00 외관의 포토존으로 유명한 갤러리 카페 Kontemporary1 ( 컨템포러리1 ) 이 곳이 포토존으로 한 때, 사람들이 이 앞에서 찍겠다고 난리였다 ( 뇌피셜 ^^ ) 그래도 인스타에서 한번쯤은 보셨을거라 생각한다. 여기도 필터커피로 유명하기도 하기에 케냐 아이스로 주문 입구로 들어오면 바로 디저트가 보인다 위치가 왜이리 애매한곳에 둔건지.. 이 사진 구도가 최선이었... 특이한 우드의 모양들로 된 이 곳 뒤에 벽면에는 커피잔으로 쓰이는 잔들이 걸려있다 무슨 연구실 같기도 하고 일단은 불편해보이고, 불편한 좌석들 그래도 독특하고 특이한 모양의 좌석들이 눈에 띈다. 테이블과 의자의 높이가 거의 같다 내부 안쪽으로 들어오면 좌석이 몇개 더 준..

공간갑 매일 11:45~ 21:50 을지로에 특이한 디저트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듯한 카페 공간갑 여기도 신상카페 -) 디저트가 특이해서 한번 먹어 보고 싶어서 방문 했다. 을지로3가역에서 도보 3분이면 도착한다. 청와옥? 바로 뒷편 궁금한건데, 을지로3가 올때마다 청와옥 이라는 순댓국집앞에 줄이 매번 바글 되던데 그렇게 맛있나요 'ㅇ' ? 딱 평범한 느낌? 요즘 카페들 다니며 컵이나 스티커 보는 소소한 재미가 있지만 여기 컵은 내 스타일이 아닌걸로~ 백설기 옥수수바스크 민트초코바스크 애플크럼블 이렇게 4가지 디저트를 많이들 시켜먹는듯 했다. 바스크류는 땡기지 않아 백설기 + 아메리카노 주문 감옥에 갇혀있는 디저트들 민트 바스크 색감이 정말 영롱하다 난 반민초단 ! 이렇게 테이블 3개로 깔끔 1층은 오..

Travertine 트래버틴 월화 11:30~ 19:30 수목금토일 11:00~ 21:00 덴마크의 라카브라 원두를 사용 하는 곳으로 유명하다는 트래버틴 ( Travertine ) 사실 라카브라 원두가 유명한지 1도 모른다 ^,^ 호주가 커피로 유명하다 그러고 또 어디가 유명하다 그러고 이러면 안 유명한곳이 어딨어? 사실 카페의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방문하게 됬다 딱 이 모습이 너무 좋았다 입구의 이 모습,, 내 스타일 단층의 옛 주택을 개조하여 만든 카페 트래버틴은 야외 자리가 참 이쁜듯하다. 이쁜만큼 손님들이 가장 우선순위이기도 하고, 이 곳의 사진들을 보면 대부분이 야외에서들 많이 찍는다 또 영어네 트래버틴을 다녀온지 꽤 됬는데 ^,^ 늦게 포스팅을 적다보니 사실 무엇을 시켰는지 기억이 안난다. 분..

D: BREWING 디브루잉 수목금토일 12:00~ 21:00 월화 휴무 핸드드립 필터커피 전문 디 브루잉 D: brewing 한남동도 꽤나 많이 다녔고, 가보진 않더라도 이름은 다 들어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곳이 또 숨어있을거라고 생각 못했다. 오픈한지 1년은 됬다고 하시는데 필터커피 전문이면 진즉에 와볼려고 했을텐데? 한강진역에서 도보 5~10분 카페거리 건너에 위치해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거 같은 외관 테라스 라고 해야될까? 필터커피 전문점답게, 에스프레소머신은 없고 말코닉 그라인더와 드립을 내리는데 필요한 도구들이 눈에 보인다. 게이샤 원두도 있어 고민을 했지만, 게이샤는 왠만하면 취급하는곳이 은근히 있기때문에 에디오피아 고라코네, 사사바 ? 이 두가지는 처음 듣는 원두였다. 정말 커피의 끝은..

colleett 콜렉트 화수목금토일 12:00~ 19:00 월 휴무 다시금 유행?이 되고 있는듯한 모카포트 커피 서울숲에 또 신상카페가 들어왔다. 서울숲 카페들과 음식점이 모여있는곳에 위치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아 올 수 있다. 분명, 12시 오픈인데 오픈시간에 맞춰갔지만 계속 오픈을 하지 않아 기다렸던 결국은 1시 오픈을 했다. + 차가 막히셨다고 모카포트로 내린 커피를 맛 보고 싶어, 아이스아메리카노 5.0 콜렉트 텀블러 사고 싶어서 고민을 계속 하다 나왔다. 아이보리, 검정 색상인데 아이보리가 금새 품절이 됬다고 한다 추석 끝나고 재고가 들어올거라는데 텀블러라기보단 컵 ! 보냉이 되지 않기에 9,800원 길게 뻗은 짙은 원목 바와 벽쪽에 의자가 있다. 오픈과 동시에 저 포함 3팀이 한번에 입장 하..

Ronnefeldt tea House 로네펠트티하우스 매일 11:00~ 22:00 한남동에도 오픈을 한 로네펠트티하우스 코엑스 선릉 서대문 등 여러곳에 지점이 있는것으로 안다. 결국 이 핫한 땅에도 오픈을 하였다. 까만건물에 붉은벽돌의 지붕 한남동 카페거리 끝자락쯤에 있으니, 찾기 쉬운곳에 있다. 다만 딱 봤을때, 저기구나 카페구나 할 느낌은 아니라 지나칠수도 있다.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굿즈들 이라고 해야되나, 사실 자세히 안봐서 판매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다 ^,^ 큰 오토바이가 먼저 반겨주며, 분위기 뿜뿜한 머신과 뒤에 위스키 와인병들도 보인다 커피만 판매하지 않고, 와인 내츄럴와인 위스키 어마어마하게 많은 메뉴들이 준비되어있다. 주류를 제외 하고 유독 티 tea 의 종류들이 많이보이기도 하고 상호명에..

upstanding 업스탠딩 매일 12:00~ 20:00 해방촌의 신상 카페 업스탠딩 커피 ( UPSTANPING COFFEE ) SNS 보다 계단의 사진만 보고, 바로 저장 하고 드디어 방문 했다. 양쪽으로 문이 있고, 중앙으로 가면 내부에 커피를 내리시는 사장님이 보이듯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1층 같은 경우에는 좌석은 테라스에 우유꽉 몇개가 전부다 이 계단이야 이 계단 ! 밑에 봉지에 적힌 메뉴는 핸드드립 메뉴 위에 그 외에 머신 커피, 에이드 등 메뉴판이다 메뉴를 고민하는데, 사장님이 오셔서 하나하나 설명 친절하게 해주시고 오늘 같은 경우는 온두라스 원두가 좋다며 추천을 해주셨다. 그래서 온두라스 아이스로 주문 너무 이쁜 계단 하지만 정말 불편하다 ^ㅠ^ 갬성충만한 계단 합 격 좌석은 보이듯 큰 ..

mtl 엠티엘 매일 08:00~ 21:00 베를린 보난자커피로 유명한 mtl 한남동에 이미 1호점 mtl 으로 아실분들은 다 아는 카페다 2호점으로 한남동에서 멀지 않은 효창공원에도 지점이 생겼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을거 같다. 식물 뒤에 매장이 있다. sns에서 봤을때 정말 햇살 맛집이던데 기대가 커 ~ 깔끔한 실버로 멋스럽게 있다 ( 하지만 덥기때문에 패스 ) 벌써, 햇살맛집의 기운이 보인다. 깔끔하게, 남자분이 바라보는쪽은 베이커리 작업실인듯 했다. 시그니처는 아무래도 보난자 커피로 유명한곳이기에 당연, 커피류고 아메리카노 등 필터커피 여러방면으로 추천을 해주셨다. 콜롬비아 원두도 3가지로 나눠진다. 하나하나 여쭙고 싶었지만 그러지 않고, 위에서 3번째 콜롬비아 아이스로 주문했다. el camrme..

ffot 5412 매일 11:30~ 20:30 갬성이 넘치는, 저와 이웃분이 다녀오셨길래 너무 제가 좋아하는 느낌 ! 이라 다녀왔습니다. 🥺 한남동 메인 카페거리 말고, 옆길? 에 위치해 있어요. 한남동에 오랜?만에 신상 카페라고 한다 ' ffot 5412 ' 한남동 와서 카페거리 갈때, 항상 이 길로 안와야지 하면서 자주 오는게 아니다보니 몸이 기억하든 이리로 안내를 해준다. 고소공포증 있는 나인데, 이렇게 긴 곳을 보면 어질어지..ㄹ 오시는길마다 다르겠지만, 컨템포러리 라는 카페앞에 골목으로 쭉 오시면, 아우프글렛 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 그 골목 반대로 오면 전 멀라요.. ) 지하1층은 한식? 5412로 알고 있고, 1층은 카페(셀렉샵)으로 운영중인 ffot 조그맣게 공간이 있다. 직원분들 공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