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wkey
로우키
평일 11:00~ 21:00
토 12:00~ 21:00
일 13:00~ 18:00
유명할대로 유명해진 카페,
로우키
위치는 성수 노티드점 바로 건너편에 위치해 있다.
예전에 들린적 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혼자 카페를 다니다보니
사람이 항상 북적이는곳이라 혼자서는 도저히 못가다 오늘 슬쩍 다녀왔다.
내부가 넓은 카페는 아닌, 커피맛과 분위기로 유명해진듯
영업 시간도 요일마다 차이가 조금씩 있다보니 잘 확인하고 방문하셔요.
lowkey
그라인더를 3개나 쓰고 있고, 그만큼 커피 맛의 다양성이 있다.
직원 두분이서 있고,
음
솔직히 친절한 느낌은 없다. 그렇다 해서 불친절은 아니고 그냥 느낌만이니
( 오해 없으시길 )
브루윙 ( 필터커피 ) 도 있고, 딱 커피메뉴가 중점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왠만한 커피들은 다 맛있을거니
땡기는걸로 !
아이스아메리카노 원두는 택3가지를 물어보셨는데
산미가 제일 낮은걸로 주문 했다.
?디저트라고 소개 하기도 애매한 종류
디저트 기대보단 가볍게 방문 하자.
원두 와 드립백 굿즈 등 여러가지를 판매중이다.
다른 카페에 비해 종류는 적은듯 하고,
신기하게 원두를 우편봉투에 넣어서 판매를 한다.
다른 카페와 원두 봉투가 달라, 원두냐고 묻기까지 했다.
연필도 판매하는데, 연필 위에 씌어진거 귀엽잖아..
다른 곳처럼 물을 떠둔 물통이 있는것이 아닌,
바로 생수가 나오는 형식이다.
사각 테이블이 대각으로 갈라놓은 듯한 형식으로
좌석들이 따로따로 구분이 되어 있지 않고, 긴 ㄱ,ㄴ 자 모양의 쇼파가 있다.
이러니
혼자 다니는 사람은 오기 힘들지 😭
다 커플이고, 2명이상씩 해서 방문 하는데..
toilet
화장실 글자가 너무 귀엽게
요 천장에 있는게 막 오픈했을때, 인스타에서 핫했었지
요거 찍고 올려서, 나 핫플 방문했다~ 다녀왔다~
로우키의 자리중엔 솔직히 테라스 자리가 제일 이쁜듯하다.
뭔가
지날때, 테라스에서 먹는 사람들 보면 여유가 있어보이고
보기 참 좋은 느낌이랄까
( 그래도 요즘 같은 35~38도 같은 날씨에는.. )
로우키라는 카페를 안지도 오래됬고, 그랬는데
지하에 좌석이 있는걸 이.제 알았다 ^^7
알았으면 진즉에..........
정말 어두운 느낌으로, 빛 가까이 아니라면 잘 보이지도 않는다.
사실 난 이런 어두운 느낌들의 공간을 보면
카페보단, 술집이 더 좋을거 같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로우키의 마크가 된듯한 그림
진짜 소주랑 맛난 안주만 팔면, 갬성술집인데..ㅎ
😋
아차차 음료 사진을 찍는걸 깜빡하고 나와서 돌담에 올려서 한장 📸
설명해주신 그대로 산미 1도 없이
고소하고 묵직한 커피 맛집인듯 하다.
지하에 그림이 있던게 컵에도 있네?
원래는 lowkey 라고 적혀있던 기억이 있는데,,
성수에는 워-낙 커피 맛집도 많고, 크고 유명한 카페가 많아
무조건 추천이라고 하긴 어렵다.
그래도
감성 카페 다니는거 좋아하고, 투어를 간다면 추천한다.
날 풀리면 꼭 테라스 앉아서 커피 먹기 😇
끝ㅌㅌ
'카페를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숲 LOW FOREST ( 로우 포레스트 ) (0) | 2022.04.20 |
---|---|
충무로 춤 (0) | 2022.04.19 |
한남동 ffot ( 5412 ) (0) | 2022.04.17 |
성수 platz ( 플라츠 ) (0) | 2022.04.16 |
망원 모을 ( moeul ) (0) | 2022.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