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성수 platz ( 플라츠 )

최제로 2022. 4.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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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tz

플라츠

 

 

매일 11:00~ 21:00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복합문화공간

플라츠 ( platz )

잠깐이라도 유럽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듯한 공간이다보니

보자마자 바로 저장하구, 빠르게 다녀왔지요 😖

 

 

1층

먼치스앤구디스 ( mnchies & goodies )

스탠서울 ( stan seoul )

 

B1층

카우보이라멘 ( cowboy ramen )

 

 

먼치스앤구디스 소품샵 구경 ✨

 

먼치앤구디스 내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여러가시 소품과 제품들을 판매중이다.

가격도 비싼 느낌은 없다보니, 뭔가 지금 말고 이사할때 ( 곧이사예정 )

그릇이라던가 소품을 몇개 사고 싶었다 !

 

직원분들의 공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잖아

 

메뉴판

 

단촐하게, iced coffee , hot coffee 2가지로 있다.

정확하게 카페가 아닌,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진 곳이다보니

카페는 아니지만, 커피는 있는 공간

 

커피의 판매 시간 am11:00~ pm3:00

 

 

MUNCHIES AND GOODIES

 

 

 

플라츠 중앙으로 지나오면 이렇게 포스터와 안내판이 붙어 있다.

 

 

흙 다른 글들을 봤을땐, 천막이 없었는데 🥺

더위 피하고 좋긴 하지만

사진 찍는데, 너무 거슬리잖아..

 

 

천막 밑에 뭔가 있을거라 기대 했는데 ㅎ

응 아니야~

 

 

안내판도 중앙에 세워져있고,

 

 

 

카우보이 라멘으로 가는길

이곳 저곳에 찾기 쉽게 안내 잘 해둔듯 하다.

카우보이 라멘이라니, 유명한가?

 

 

천막 반대로 오면, 이렇게 분리수거는 직접 할 수 있게 준비를 해뒀다.

 

역시 역시

이런곳에는 다 감성적이다

 

 

식물들 풀들 이렇게 많은거 보고 있으니, 기분 좋잖아

뒤에 101동 아파트만 좀 치워봐

 

 

좌석마다 느낌도 모양새도 다 다르다보니, 구경거리도 많고

여기에 식물들이 엄-청 많기에

이 곳에 앉아있는동안은 서울이 아닌듯한 느낌을 받았다.

 

 

여기 안에 들어가서도 많이들 찍으시던데,

왜 안열려있는거야 😢☹️불도 꺼져 있고,

오픈 시간에 카페를 다니면 안좋은것이 100%의 모습을 볼 수 없을때도 있는거..

 

 

끝쪽에도 이렇게 여러모습들의 테이블과 의자들이 준비되어있다.

좌석간의 간격이 넓은듯, 좁은듯

 

건너편에 보이는곳은 연무장 !

연무장도 유명하니까 연무장카페의 바로 건너편이다 !

 

 

끝 공간에도 이렇게, 여러가지 식물들이 있어

구경거리가 많다 밑 사진에 걸려있는 애, 이름이 뭘까,,

 

 

전문적인 카페인곳이 아니다보니, 커피의 맛은 생략한다.

( 맛은 있었다. 땀뻘뻘 흘리고 왔던터라 )

 

커피는 있지만, 카페가 아닌 플라츠 이른 낮시간에 잠깐 판매 하는 커피고

그 외 시간에는 맥주 또는 스탠서울에서의 음식들을 가지고 1층 공간들에서 먹는듯하다.

늦은 시간에도 커피를 마시며, 앉을 수 있었다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앉아 있는동안, 복잡한 서울의 공간이 아닌 잠깐이라도 외국이라는 표현이 맞을진 모르겠지만

편안하고 힐링 되는듯한 공간이었는듯 하다.

사람들이 북적이는 시간대에 방문 한다면, 또 다른 느낌이겠지만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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