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HR
벤허
매일 12:00~ 20:00
한남동에서 유명한 벤허가 성수에도 생겼다,
뭐 오픈한지는 꽤나 됬지만^^7
한남동의 벤허는 아주 예전에 다녀왔었는데, 아직도 안녕할란가
아르코, 루프 등 핫플 카페들 근처에 있다.
나무 사이로 보이는 벤허 !
가자가ㅏ자
여기 입구에서 사람들 사진 백만장은 찍는거 같다.
다들 오시면 입구에서 사진 십만장 찍고 가세요 ~
날 좋을때, 이렇게 테라스? 에 앉아서 먹는것도 좋을거 같다.
lunch hours
오우
12~2시엔 아메리카노 와 라떼 가 각각 1,100원씩 할인을 한다.
참고 하시구,
1분 차이로 할인 못받으면 괜히 진 기분 아시죠?
여기 한국인데, 왜 다 영어인건데..
영어로 괜히 메뉴판 멋부린건가
벤허는 아쌈밀크티가 제일 시그니처 메뉴니까
밀크티로 주문 !
컵도 팔고, 스티커도 판다? 노트북에 덕지덕지 붙이라고 많이 모아놨네
근데, 그립톡은 색감 자체가 너무 이쁘다
볼펜 2천원은 양아치다 양아치야^^7
그리고
보기만 해도 달아보이는 초코크로아상
벤허의 고유의 색 노란색이니 에스프레소머신 마저 노랑이로 색을 해놨다.
뭔가 흰색이 많아 보이는데
군대군대 노랑색이 좀 더 껴있으면 이쁠거 같다.
아쌈 밀크티의 경우 이렇게 보이게 냉침을 해둬서
주문하면 바로 준비를 해준다
아쌈밀크티 밑에 티라미수?도 있는거 같다.
블로그 적다 이제 알았다..
맛은 뭐 다들 아는 맛 그대로다, 솔직히 밀크티 맛으로 떴다기보다
이런 아이스 밀크티를 담아두는 보틀을 아마 초창기에 시작한걸로 기억이 난다.
그렇기도 하고, 딱 인스타 갬성이 있다
^^7
횡설수설..
좌석이 4인석으로 참 많다. 편한 느낌의 의자는 아니지만
요즘 카페 좌석치곤 혜자지.
좌석이 많긴하지만, 요즘 같은 코로나 시기에 조심은 해야겠다.
그래서 난 저~기 유리벽쪽에 자리 했다.
오, 물통 간지나 물통이 이쁘다 느껴지다니
나만 그래?
내가 앉은 좌석 옆에 이렇게 충전기가 있다
벤허 스티커로 덕지덕지 해논거 이쁘네 저 멀티탭? 이라고 해야되나
여튼 3구 코드 투명색인게 이쁘네,
보통 다 흰색인데 투명색은 또 처음본다.
천장에 달린 전구
동그란게 귀엽게 여러개 달려있다. 전구에는 BNHR 이라는 문구와 같이
행사용 풍선 같기도 하고
두둥실~
BNHR COFFEE
한남동에도 요 의자가 있었는데, 노란색 2개가 나란히 있는게 귀엽다
내가 앉기에는 너무 작은 아동용 느낌의 크기지만 ^^.
밖에는 선팅이 되있어서 내부가 보이질 않는다
안에선 잘 보이는데
그래도 내부가 보이는게 더 이뻤을거 같은데?
아쉬운 느낌
솔직하게, 왜 이렇게 핫플인지는 이해는 안간다.
한남동 같은 경우는 조그맣게 해서 공간공간마다 색감도 좋구 이뻤던거 같은데
성수점 같은 경우는 외부는 꽤나 이쁘게 해뒀는데 내부는 아쉬운점이 많다.
맛이야 아쌈 밀크티 라는 음료 자체가 맛이 없을 수 없는것이고
커피 맛은 잘 모르겠다, 안먹어보다보니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근처에 핫플 카페가 많으니 우선적으로 가는건 비추 입니다 ^8^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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