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ARD
호아드 갤러리 카페
매일 11:00~ 21:00( 갤러리 20:00 마감 )
서촌은 갤러리 전시의 동네인거처럼, 주변에 미술관도 많고
이런 카페마저 조그만한 전시를 여는곳이 몇몇군대 있다.
호아드 같은경우도 주기적으로 전시를 바꿔주니, 종종 들리게 되는거 같다.
입구가 두군대가 있어서, 여기가 입구인지 뒷문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기가 입구인듯 하다.
여기는 딱히 음료가 맛있다 라고는 못들어봤다.
시그니처의 음료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보통 호아드 는 갤러리 겸 카페다보니
갤러리까지 이용하고 싶어서 들리지 않나?
+ 사진은 덤
진저 레몬티 주문!
여기 잠깐 들린거라 커피를 곧 먹으러 갈거라 그나마 땡겨보이는거..
딱 간단히 스콘 쿠키 크로플 준비되있다.
딱히? 맛이 있어보이진 않는걸~
쿠키에 눈 붙인건 귀엽네 ㅎㅎㅎㅎㅎㅎ
카운터가 있는곳이고
마지막 사진의 건너편 1층 건물도 호아드 카페의 좌석이 있다. 건너편 1층은 이따가~
벽에 기대어 앉는식으로 꽤나 편하진 않지만, 나름 분위기가 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한적한 느낌의 카페, 여기도 서촌 카페들중에 핫플로는 손에 꼽히는곳이니
피크시간 되면 엄청 많을듯 하다,
뒷문쪽에 있는 입간판
이게 있다면 뒷문 후문 입니다^^7
이제 갤러리로 보러 GO
호아드 에서 지금 김미숙 님의 개인전을 하고 있다.
김미숙님이 어떤분인지는 잘 모르는 ' 나 '
다시, 봄 - 김미숙님
밑에 사진의 좌석이 호아드에서 제일 명당인듯 하다.
가려지는 모습 없이, 훤히 한옥들이 보인다.
서촌에 오는 대부분들이 이런 한옥의 매력이 있어서가 아닐까
물론,
다른 카페들도 이렇게 한옥을 보이는 자리가 있는곳도 있다.
( 그래도 요부분만은 호아드 짱 )
주문한 진저 레몬티
음? 아 ㅋㅋㅋ 밍밍한 레몬쥬스 느낌?
티 라서 그런듯 하다 음료맛은 쏘쏘 !
뭔가 상큼한걸 원했는데..
호아드는 사진 찍을 공간이 워낙 많아서, 이곳 저곳에서 찍지만
이 곳에서의 사진이 제일 많고, 제일 잘 나오는 곳 같다.
딱? 봐도
알 사람은 알거라 생각하고 이하 생략 ^^7
이쪽 건물의 내부도 나쁘지 않게, 한옥 + 요즘 갬성카페 느낌을 섞어둔거 같은?
안쪽에 좌식테이블까지 하나 더 있다.
내부에 있는 테라스
날 좋을땐, 여기 앉아 있는것도 나름 좋을거 같다.
딱히 경치가 보이는 곳은 아니라 아쉽지만
대림미술관 이었나?국립현대미술관?
바로 옆에 있다보니, 겸사겸사 오면 좋다 여기 보이는 풀 밭에서도
다들 사진 많이 찍고 좌석에서도 쉬고 간다.
음료와 디저트의 맛집은 아닌듯 하다,
그래도 한옥의 느낌을 많이는? 아니지만 있고 갤러리까지 이용 할겸
한번쯤 와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갤러리도 보고
끝ㅌㅌ
'카페를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문래 평화 (1) | 2022.03.27 |
|---|---|
| 성수 RAW COFFEE STAND ( 로우커피스탠드 ) (0) | 2022.03.26 |
| 서촌 yyyynnn ( 와이엔 ) (0) | 2022.03.22 |
| 성수 BNHR ( 벤허 ) (0) | 2022.03.21 |
| 뚝섬 layer10 studio ( 레이어스튜디오 )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