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커피냅로스터스 ( COFFEE NAP ROASTERS )

COFFEE NAP ROASTERS
커피 냅 로스터스

매일 09: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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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연남동에도 이 곳 저 곳 숨은 카페들이 많지만,

이 곳 커피냅로스터스 여기는 정말 ~ 연남동 끝 자락에 위치해있다.

홍대입구역에서 도보로 15~20분정도 걸린다.

 

그래도 꽤나 유명한 카페이다보니, 평일은 모르겟지만

주말은 항상 사람이 많다.

 

외관

 

빨간 벽돌에 앉아서도 찍고, 앞에 서서도 많이들 찍는다

사진맛집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는 이 곳 !

 

 

coffee nap roasters

 

메뉴판

 

라떼맛집이라고 하나, 필터커피 과테말라 ice 로 주문 !

너무너무 커피가 땡겼어.. 이 날

 

디저트 (?)

 

디저트 ? 는 없고 빈 상자만... 아직 안나왔나보다

마들렌이었나? 뭐가 있었던거 같은데.

 

직원분들의 공간

 

일자로 쭉 뻗은, 화이트과 벽돌의 만난 느낌도 좋다.

무엇보다 이 곳은 햇빛이 너무 잘 들다보니 분위기가 한층 더 좋은 느낌이다.

 

내부

 

이 좁은곳에 옹기종기 모여있다.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 손님도 많고, 이 곳까지 이렇게들 찾아오는거 보면

참 대단들 하다 ( 나 포함 )

애견도 있는거보니 애견가능카페 인가보다?

 

이렇게와 위 사진 가운대, 벽돌에도 원래는 앉아서 먹을 수 있는데

오늘은 못 앉게 했다

 

 

음료 준비중이신 바리스타님

드립커피 나도 집에서 내려먹고싶다고오

 

 

카페 건너편 좌석

 

이 날 너무 덥고, 햇빛도 뜨거웠기에 다들 햇빛 자리는 피했다.

그래서 내부 자리는 꽉 찼는데도, 저 자리는 공석 !

 

테라스

 

여기 원래 창문도 열어둬서, 직원분들 공간도 보이는데

열어놓지도 않고 햇빛때문에 여기도 공석이다

 

여기서도 사람들 앉아서 많이 찍는다.

찍은 사진들 보니 꽤나? 이 공간도 사진 맛집인듯하다.

 

 

옹기종기

 

최제로

 

사진을 찍기 위해 ★

 

확실히, 보기 드문 공간의 카페

넓은편이 아니라서 금방 차버린다.

넓은 카페는 아닌데, 사진 찍기 좋은 공간이 많다 구석구석 신경을 쓴듯한 느낌이다.

평택에 1호점이 있다고 하던데, 차차 호점을 늘려가는 추세다

 

그리고 이 곳은 카페 말곤 주택가인데, 유동인구가 꽤나 많았다

근처에 한강이라던지 뭐가 있는건가?

모르겠지만, 그러다보니 테이크아웃 손님도 많다

( 딱 와서 보면 그럴 느낌은 아닌데, )

 

커피맛도 좋지만, 사진 맛집이라 생각한다.

다른 호점은 본적 없지만 와서 인생 사진들 열심히 찍기 !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