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yyyynnn ( 와이엔 )

yyyynnn
와이엔

매일 11:00~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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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삼청동 ( 서촌 ) 나들이를 왔다.

서촌에 오면 당연~히 카페는 와줘야지,

서촌에 오면 와이엔을 제일 먼저 포스팅 하고 싶었다

 

입구

 

원래 입구쪽 이렇게 좌석들이 안 많았는데, 날이 풀려서 이렇게 둔건가

와이엔은 테라스에 좌석이 없는게 감성 인데 !

 

다들 저기 오른쪽 나무? 거적대기에 앉아서들 많이 찍던데 없어졌다.

 

 

yyyynnn cafe

 

메뉴판

 

가격은 평균 느낌~ 보통 아메리카노 기준 4~5천원정도 하니까

디저트 에이드 와인 도 판매중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주문~

( 음료는 딱 시그니처 라고 하는건 없던걸로 기억한다. )

 

디저트

 

위에 베이글 햄버거처럼 생긴게 맛나보인다

밑에 두가지는 맛 없어보여..

 

 

디저트류 옆쪽에 놓여있던건데, 뭔지는 모르고

그냥 딱 이뻐보이길래 한 컷 ~

 

직원분들의 공간

 

그레이와 실버 색감이 확실히 이쁜듯 하다.

정면에서 딱 찍고 싶었으나, 벽이랑 너무 가깝다보니

 

또

바가 길고 공간들이 많아보이는게 기본적으로 깔끔해보인다.

제대로 이쁘게 조합 못할거면 조잡스럽게 많은거보다 이렇게 없게 해서 깔끔한 느낌이 좋아

역시,

 

 

황설탕도 있고, 시럽도 있고

 

 

사진에 보이는 식물 나도 집에 키우는데, 화분이 깨졌는데..

바꿔줘야될텐데 ㅠㅠㅠ버릴려하다 살려봐야지..

 

tmi

저 식물 산다고 할때, 진짜 주변에서 호불호가 강했다.

저런걸 돈 주고 사냐? 와 이쁘고 저렴하네 괜찮네?

라는 반응들...

 

 

벽면은 거울? 처럼 되있다 저기서도 많이들 찍긴 하던데

뭔가 거울샷처럼 잘 나오는듯?

이게 사진이 보일듯 안보일듯 하니 괜히 있어보이는 느낌?

 

 

카운터 앞에 있는 굿즈?들

여러 제품들도 판매중이다. 향수와 컵 등

컵은 이쁜거 같다. 검은색 하나 사줄사람?

 

 

와인과 오디오 스피커들

 

내부

 

올 검정인게 아주 야무지게 크다

뭐 sns로 보니 여기서 옹기종기 다들 잘 앉아서 먹는거 같다.

좌석면으론 비효율적이지만, 인테리어면에선 효율적이야

합격

 

아메리카노 아이스

 

산미가 강한 편이다. 그래도 이 날 30~2도 였기에

살려고 먹는 커피였기에 산미가 강해도 좋았다..

 

컵홀더에 영업 시간 및 주소 인스타 주소까지 다 적혀있다.

이건 또 새로운 발상인듯

 

 

스티커와 아까의 홀더

지금 이렇게 봐도 컵 홀더라고는 생각이 안드네

정말 감성만을 생각한거 같다.

 

 

티슈인데, 구석에 깔끔하게 yyyy nnn 적힌게 이쁘길래..

 

 

논픽션 ( NON FICTION )

 

와이엔 내부에 따로 판매중이다.

협업체인가? 논픽션정도 되는 브랜드가 들어와있다니

 

괜스레

와이엔이 대단해보이기도 하고,

 

 

큰 샤넬?의 포스터

 

옆에 저기가 화장실, 나 앉아 있는데 사람들이 2~3팀이 화장실을 못 찾는다

직원분이 바에서 나와서 여기라고 계속 말해주더라

나 같아도 몰랐을거 같아..

 

표시 살짝이라도 해놓으면 안될까?..

 

 

이른 시간에도 사람이 많고, 여기도 주말 오픈시간 말고

한창일때 오면 정말 자리 1도 없겠다..

 

 

와이엔 ( yyyynnn ) 같은 카페의 분위기를 참 좋아한다.

조용하고, 넓은듯 안넓은 크기

공간 하나하나 신경 쓴 듯한 느낌의 카페

 

근처에 국립현대미술관도 있고, 호아드 블루보틀 등 많으니 겸사 한번 들려보시길 !🌝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