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왕십리 INTHEMASS ( 인더매스 )

최제로 2022. 2. 16.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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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매스
INTHEMASS


매일 10:30~ 21:30

 


정확한 위치는 마장역!

공장들이 모여있는곳인데, 공장을 개조해 멋지게 살려

독특하게 힙한 분위기의 카페로 재탄생 시켰다.

 

요근처에는 이만한 카페가 없는듯해

주변에서도 많이 찾아오고, 힙한만큼 멀리서도 많은분들이 찾아오는듯했다.

 

정말, 딱 봐도 카페 말곤 구경거리가 없을거 같은

평범하디 평범한 동네

 

요즘 트렌드는 이런곳에 힙한 카페가 있는것이지^^7

 

입구

SNS 에서 너무 많이 봤던 곳!

 

내부

들어와보니 뻐~ㅇ 하게 뚫려있는 넓은 카페다

좁은 테이블 막 여러개 있는것보다 이렇게 아주~큰 테이블 몇개 나두니

보기엔 좋은거 같다

 

물론, 손님 입장에서 한 테이블에 몇명이 같이 앉아있으면 마냥 좋진 않겠다?

 

 

주문 하러 가는데, 뭔가 이뻐보여서 한장 찍었다.

정말 공장 느낌의 카페인데 성수에 대림창고? 이런 카페와 다른 느낌의 공장 느낌이랄까

 

대림창고 = 옛날 공장

인더매스 = 요즘 공장

^8^

 

메뉴판

드립커피도 판매한다 ( 아메리카노 나 드립커피 먹고 싶지만... )

요즘 카페 다니면서 느낀거지만, 디저트나 음료도 제대로 소개 못하는거 같아

이왕 글 쓰는데, 조금이라도 해볼까 해서

이제는 인기 메뉴 나 시그니처 메뉴를 되도록 먹어보려 한다

 

 

그래서 문 이나 벽 마다 붙어 있는, 레몽 에이드 를 주문 했다!

레몬 + 자몽 의 조합

솔직히, 맛 없으면 장사 접어야될조합이지

레몽 이라는 이름이 귀엽네 레~모ㅇ몽

 

 

옆에 있는 원두들과 드립커피 내리는 장소

 

원두의 종류가 많다

직접 원두 하나하나 향을 맡아볼수있게 준비도 되어 있다.

이런 점은 좋다고 생각한다. 드립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좋아하지만

아닌 사람은 관심이 많이 없어서, 원두 이름을 들었을때 모르는 사람이 많기에

 

근데 인더매스 가 드립커피가 유명하다곤 들어본적이 없다?

유명한가?

 

직원분들의 공간

2개의 사진은 각각

 

윗 사진은 로스팅

아래 사진은 베이커리

를 만드는 공간이다.

 

 

인더매스 는 직접 로스팅도 하고, 원두 납품도 하고 주문도 받다보니

패키지 또 한 독특한 느낌이 든다.

다른 카페의 원두 패키지보다 독특하고 개성이 있게 포장 되 있다

 

베이커리

매장 가운댓자리에 DP 된 베이커피 디저트류들

 

케이크류는 없고, 파운드 나 스콘 위주다

신상? 의 디저트는 시식도 가능하게 빵을 잘라둔듯 하다

( 시식이 아닐수있습니다 )

 

 

빵모닝!

4월 한달간 마장점에서만 오전 10:30~ 12:00 까지 커피와 베이커리 구매시 20% !!!!!할인!!!!!!!

4월 한달간이니, 혹시나 글 보시고 가신다면 꼭꼭 챙겨드세요 다들

 

 

베이커리 옆에 있는 셀프바

 

컵의 색이 이뿌다

저런 색의 그릇? 진짜 가지고 싶은데 T^T

빨대의 겉포장도 하나하나 인더매스 라고 적혀 있는 디테일까지

 

 

입구쪽에 있는 판매중인 굿즈들과 드립커피의 제품들

펜도 팔고 그립톡도 있네? 신기하네

INTHEMASS 사장님은 카페에서 멈추지 않고, 인더매스 라는 하나의 브랜드화를 시킬모양이신가보다

 

우산까진 그러려니 하지만 에코백이라

기념품으로 사실분은 사셔도...뭐...

 

 

그리고 못생겼지만 이쁜애

이 말 뜻 무슨 느낌인지 아시죠? 저런 애 집에 나두고 싶은데

우리 집에 나두면 별로겠지..

 

 

카운터 옆쪽에 있는 아-주 큰 나무?식물?

식물 ㅋㅋㅋ 천장 뚫겠어 그만 커..

 

 

구경도 어느정도 했고, 가만히 앉아서 기다려야겠다

테이블 중앙자리마다 놓여진 NOTICE

마스크는 정말 의무화 이니, 모두 귀찮고 싫더라도 지킵시다

 

보다보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돌아다닐때도 안끼는 사람들 아직 많더라,

( 요즘 다시 점점 확진자 늘어나던데 ㅠㅠㅠㅠㅜ )

 

 

뒤쪽에 있는 또 큰 식물 ! 얘 걔 아닌가 그그그ㅡㅡ그

몬테리어? 몬테리아?

근데 이렇게 큰 몬테리아는 처음 보긴 하는데...

 

 

뒤에 붙어 있는 2좌석

큰 테이블 몇개 있구, 뒤에도 이렇게 벽에 기대어 앉을 수 있게 있다

저기에 앉아있으면 매장 전체가 보인다는 장점!

 

 

음료를 받고, 테라스가 있다길래 나온 밖

 

테라스

총 4좌석으로 준비 되 있는 테라스

 

테이블이라기보다 나무판자 쌓아두고 허리를 굽혀야되는 불편함이 있는것 같다^^7

( 블로그 쓰면서 느꼈는데, 가시가 박히진 않을까? 당연, 안박히게 잘 해놨겠지만 조심해야될것같다.)

 

 

일단 음료는 안보단 밖이 더 잘나올거 같아서

밖에서 찍어보려 했는데, 이게 맞는거지?

레몽아... 유리잔으로 달라고 했어야됬나...

 

 

테라스 벽면의 인더매스 포스터

살짝, 낡아서 찢겨진게 간.지 인거 같다

너무 깨끗한 느낌이었으면 안이뻤을거 같은데,

 

 

창가에 두고도 한 장

 

 

벗기고 한 장

이미 몇모금 먹고, 찍었다..

뭐가 나은지 모르겟는데 음료 사진 이렇게 많이 올리게 될줄이야..

이쁘게 찍고 싶어서 오기가 생긴듯하다

 

 

테라스 안쪽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문도 있다

밖에서도 들어올수있고

 

테라스 밖에서의 조용하게 여유를 즐기고 있는데, 비가 온다..

오늘 분명 흐리다고만 했지

비 온다곤 안했는데.. 구라청자식들아..

흰신발 신고 우산도 안챙겼다고..

 

 

테라스 맨 안쪽에 숨어있는 흡연장소

 

비 피하려고 들어갈려고 하던차에, 식물로 가려놔서 이제야 봤다

테라스 좌석과 조금 떨어져있어서 큰 문제는 없어보이네

이렇게 흡연 공간을 따로 나두니, 흡연자들도 편한듯 하다

 

 

들어와, 조금 쉬다가 이제 갈려고 음료 반납하려는데 귀여운 머그

플라스틱의 제질인가?

오락에서 본듯한 글씨체

 

귀여워서 한장 찍었다 머신위에 옹기종기 모여있네

 

 

옛세대의 공장카페 느낌보단 요즘세대의 공장카페

 

오픈한지는 오래됬고, 대구의 삼덕점까지 있다

요즘 카페처럼 음료만이 아닌, 여러가지의 복합문화공간처럼 운영중이고,

 

카페도 넓고

사진 찍기에도 좋은 공간들이 많아서 오셔서 모두 인생샷 건져가길 바란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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