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123
스튜디오123
화수목금토일 12:00~ 21:00
월 휴무
bplusm이라는 가구 브랜드와 studio123 카페와 같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요즘은 카페마다 카페만 있지 않고
여러 브랜드들과 같이 운영을 하는 편집숍 같은 느낌이다 보니
브랜드들의 제품 구경도 할 수 있고, 카페도 갈 수 있어
좋은 거 같다.
애오개역에서 도보 5분 정도면 도착한다.
도착
이곳이
주문하는 카운터가 있는 곳이다.
카페 포포크 ( forfork )
꼭꼭, 잘 지켜주시고요
바로 아아 로 주문!
다른 카페에 비해 메뉴가 많은 편은 아니다.
옆에 있는 디저트들 총 3가지가 있었다.
배는 부른 상황이라
pass!
카운터 옆자리 잘 정리된 식기들,
이런 거 보면 기분 좋아 ;-D
음료를 주문하면, 진동벨을 준다.
자리를 잡고, 구경!
야외의 조그만한 자리를 잡았다.
( 딱 한 좌석 남았었다.. )
두둥''
1층은 카페
1.5층은 갤러리
3층은 가구 브랜드인 BplusM 의 가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여기가 은근 햇빛이 이쁘게 들어와 사진 찍는 분들이 많이 있다
딱 내가 찍으려는 타이밍에 잠깐, 사람들이 없어졌어..
땡쿠땡큐
야외의 자리는 이렇게 총 6~8 좌석 정도 된다.
( ... )
그래 왠지 원래는 큰창들 문들이 딱 열려있어야 됐었는데
고이 닫혀있더라
코로나로 이용이 어렵다고 한다. -*(
저기 안을 보려고 온 건데..
( 이 글 보시고 저처럼 비플러스엠 가구나 갤러리 볼 겸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ㅠ )
아쉬운 대로 다른 장소를 구경 하고 사진이나 찍어야겠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따리 상점?
식물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진 않고 겉에서만 봤다 ^^7
상점 옆에 또 3자리가 있다.
1층이 이용이 어렵다 보니, 카페가 전체적으로 넓은데
이용 좌석은 많진 않다.
구경 하던 도중 나온 아아 아아ㅏ
커피 맛은 무난 무난 산미 없고 찐한 맛-)
딱 카페인이 너무 땡겻던터라 :)
여기도 아주 그냥 햇살 맛집
진짜 저기가 열려있어야 되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ㅜ
화장실 간판이 이쁘길래 이뻐 보이길래 그냥...
옆자리 손님의 강아지...
존귀 진짜 쪼꼬매서 이리저리 댕기는 거 보면 귀여워...
너무 이쁘더라 갱얼쥐
가는 길에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들 ^^7
갤러리 랑 가구 쪽이 오픈이 안된 건 많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니
오픈하기 전까진 안 올 거 같다-(
그리고 리뷰에는 사장님인지 직원인지 불친절하다는 글이 많던데
크게 느끼진 못했다.
아무쪼록
아쉬웠지만, 오늘 날도 좋아서 테라스에 앉아있으니
빛도 이쁘게 들어오고 이 정도만 해도 이쁜 카페라 생각한다.
그리고 애오개에 딱 이 곳 말고 할 것이 없어
조금 이동을 해야 된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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