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알피 하우스
ORP HOUSE
매일 08:00~ 22:00
볼 일이 있어 중간에 시간이 조금 떠서 카페나 가 있으려고
검색 도중 발견한 카페
( 건대에 이런 카페가 있으리라 생각도 못 했다 )
검색해서 본 바론 가오픈 중이라는 신상 카페
오알피 하우스 ( orp house )
피자 스쿨과 카츠젠? 의 사이에 입구가 있다.
살짝 을지로 카페 느낌처럼 입구가 헛갈리는 느낌
계단 옆 옆에 보이는
O.R.P HOUSE 포스터
입구가 보이자 반겨? 조명들과
맥 🖥
( 맥은 언제 봐도 그저✨ )
영화? 영상? 을 틀어놓은 거 같았다 자세히 보진 않다 보니 ^^7
여기가 카운터
내가 갔을 때, 메뉴판이 패드로 메뉴판을 쓰는 거 같던데
잠깐의 문제로 보지 못하고,
미리 보고 왔던
케냐 AA 아이스로 주문했다.
( 카운터가 낮다 낮아 남자분들은 쑤그려야될거다 )
들어오니, 역시나 블로그나 사진으로 봤다시피
건대에 이런 이쁜 카페가 생긴 게 의문이며 신기하다
안경도 따로 판매 중이다.
요즘 카페 커피만 파는 카페 없는 거 아시죠?
자리마다, 집에 들여다 놓고 싶은 가구들이 많다 🥺
조합도 잘 해두고 각 자리마다 개성도 있고 감성 가득하다.
카운터 옆에 또 맥🖥
여기도 전신 거울, 거울이 많다
거울이 많으면 사진 찍기 좋은 거지
혼자 와도 찍을 수 있고 같이 와도 찍을 수 있으니까
건너편에 보이는 소품샵?
보통 올라오는 손님들 보면 소품샵을 가려고 왔다가
카페가 있다는 거에 한번 놀라며 들여다보고 갔다.
캠핑의자 같기도 하고
( 막눈은 이렇습니다 )
사진을 찍다 보니, 준비된 케냐 AA
케냐 AA는 워낙 유명한 원두이기 때문에
맛은 생략
( 결론 맛있었다 )
다른 블로그의 카페 글을 보면, 요 선반이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거 같던데
( 물론 혼자서는 아니고 옮겨놓는 듯했다 )
마감 시간쯤에 갔다 보니 한쪽으로 붙여둔 듯
밑에
컵들은 HAY 껀가? 크로우캐년?
한때 헤이 소품들 꽂혀서 구경 많이 했었는데
경리단길 매장도 찾아가 보고
( 아닐 수도 있다는 점 )
나름 이쁘게 찍어보겠다고 찍어본 내 사진 구도,
조명들이 워낙 많다 보니
카페 전체 느낌은 어둑 한데, 빛이 난다? 이 말이 맞는 건가
여튼
여기도 좁게지만 있는 나름 명당 같은 자리,
큰창이 있어 낮에는 자연광도 펄펄 들어올 거 같고 낮의 느낌도 궁금해진다.
-
자리 하나하나 개성도 있고 가구 소품 하나하나 고급스럽기에
다른 자리에서도 많이들 찍을 거 같다.
카페 내부 곳곳 빈틈 없이 포스터 조명 등 여러 가지의 소품으로 꽉 차 있어
넓지 않은 카페임에도 구경 할 거리도 많고 재미를 느낀다
건대 밖쪽 말고 안쪽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프렌차이즈 , 다방 느낌이라 올 일이 없었는데
이 정도의 카페라면 다음에도 오고 싶을 거 같다
같은층의
건너편엔 위모먼트 라는 소품샵이 있다.
사람들도 많이 다녀가는걸 보아하니 꽤나 인기가 있는곳 같다
겸사겸사
오셔서 커피도 먹고 소품도 구경 하고
( 그리고 내가 갔을 때, 계시던 사장?직원?님도 친절해서 좋았다 ^^7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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