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건대 ORP HOUSE ( 오알피 하우스 )

최제로 2022. 2. 1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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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알피 하우스
ORP HOUSE



매일 08:00~ 22:00

 


볼 일이 있어 중간에 시간이 조금 떠서 카페나 가 있으려고

검색 도중 발견한 카페

( 건대에 이런 카페가 있으리라 생각도 못 했다 )

 

검색해서 본 바론 가오픈 중이라는 신상 카페

오알피 하우스 ( orp house )

 

입구

피자 스쿨과 카츠젠? 의 사이에 입구가 있다.

살짝 을지로 카페 느낌처럼 입구가 헛갈리는 느낌

 

 

계단 옆 옆에 보이는

O.R.P HOUSE 포스터

 

 

입구가 보이자 반겨? 조명들과

맥 🖥

( 맥은 언제 봐도 그저✨ )

영화? 영상? 을 틀어놓은 거 같았다 자세히 보진 않다 보니 ^^7

 

직원분들의 공간

여기가 카운터

 

내가 갔을 때, 메뉴판이 패드로 메뉴판을 쓰는 거 같던데

잠깐의 문제로 보지 못하고,

 

미리 보고 왔던

케냐 AA 아이스로 주문했다.

 

( 카운터가 낮다 낮아 남자분들은 쑤그려야될거다 )

 

내부

들어오니, 역시나 블로그나 사진으로 봤다시피

건대에 이런 이쁜 카페가 생긴 게 의문이며 신기하다

 

 

안경도 따로 판매 중이다.

요즘 카페 커피만 파는 카페 없는 거 아시죠?

 

 

자리마다, 집에 들여다 놓고 싶은 가구들이 많다 🥺

조합도 잘 해두고 각 자리마다 개성도 있고 감성 가득하다.

 

 

카운터 옆에 또 맥🖥

 

 

여기도 전신 거울, 거울이 많다

거울이 많으면 사진 찍기 좋은 거지

혼자 와도 찍을 수 있고 같이 와도 찍을 수 있으니까

 

 

건너편에 보이는 소품샵?

보통 올라오는 손님들 보면 소품샵을 가려고 왔다가

카페가 있다는 거에 한번 놀라며 들여다보고 갔다.

 

캠핑의자 같기도 하고

( 막눈은 이렇습니다 )

 

케냐aa 아이스

사진을 찍다 보니, 준비된 케냐 AA

 

케냐 AA는 워낙 유명한 원두이기 때문에

맛은 생략

( 결론 맛있었다 )

 

 

다른 블로그의 카페 글을 보면, 요 선반이 막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거 같던데

( 물론 혼자서는 아니고 옮겨놓는 듯했다 )

마감 시간쯤에 갔다 보니 한쪽으로 붙여둔 듯

 

밑에

컵들은 HAY 껀가? 크로우캐년?

한때 헤이 소품들 꽂혀서 구경 많이 했었는데

경리단길 매장도 찾아가 보고

( 아닐 수도 있다는 점 )

 

 

나름 이쁘게 찍어보겠다고 찍어본 내 사진 구도,

조명들이 워낙 많다 보니

카페 전체 느낌은 어둑 한데, 빛이 난다? 이 말이 맞는 건가

여튼

 

 

여기도 좁게지만 있는 나름 명당 같은 자리,

큰창이 있어 낮에는 자연광도 펄펄 들어올 거 같고 낮의 느낌도 궁금해진다.

 

-

 

자리 하나하나 개성도 있고 가구 소품 하나하나 고급스럽기에

다른 자리에서도 많이들 찍을 거 같다.

카페 내부 곳곳 빈틈 없이 포스터 조명 등 여러 가지의 소품으로 꽉 차 있어

넓지 않은 카페임에도 구경 할 거리도 많고 재미를 느낀다

 

건대 밖쪽 말고 안쪽에 있는

카페들은 대부분

프렌차이즈 , 다방 느낌이라 올 일이 없었는데

이 정도의 카페라면 다음에도 오고 싶을 거 같다

 

같은층의

건너편엔 위모먼트 라는 소품샵이 있다.

사람들도 많이 다녀가는걸 보아하니 꽤나 인기가 있는곳 같다

겸사겸사

오셔서 커피도 먹고 소품도 구경 하고

 

( 그리고 내가 갔을 때, 계시던 사장?직원?님도 친절해서 좋았다 ^^7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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