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커피
cherrycoffee
매일 09:00~ 23:00
우리 동네에 였던~ 핫하디 핫한 카페
cherry coffee
평일에 잠깐잠깐 들린 게 다였는데, 오늘은 시간 좀 보내다 왔다 :)
군자역에서 도보 5분 이내로 올 수 있다.
약간
1층이라기보단 1.5층과 2.5층의 카페.
체리 CHERRY
음? 체리커피 라는 이름은 내 스타일은 아니다.
뭐 카페가 좋으면 이름도 좋아지는 법이지
메뉴는 적지 않지만, 다른 카페의 메뉴와 비슷비슷하다
항상 먹는 아아로 주문^^7
원두는 산미가 있냐 없냐로 나뉘는 2가지의 원두 선택 가능하다
체리 커피는 디저트가 유명하다고 한다.
디저트의 종류도 디저트 카페 못지않게 많은 종류의 베이커리가 있다
맛은 있겠으나
( 비주얼적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비주얼은 아니다 )
주문하고 2층으로 가서 다시 내려오기 싫어서 기다리는 중
분주한 직원분들
주말이다 보니 이렇게 체리커피에 손님이 많은 건 처음 본다
기다리며 사진 찍고 노는데
왜 눈으로 봤을 땐, 이뻐 보였던 것이 찍으니 이러니
망할
체리커피를 찾아온 사람이라면 보통
이곳의 테라스 정원 때문이지 않을까 한다.
서울 시내에 있을법한 느낌보단 외곽 카페 느낌이 난다.
또
요즘같이 날이 따뜻하기에 외곽 가기 부담스러울 때 오기 좋을 거 같다.
밖에서 바라본 체리커피
주차도 가능한 거 같다
다시 내부로 들어와 음료를 받고, 이제 자리로 가자
로스팅실이 따로 구비가 돼있다.
1층
올라가는 중에 있던 M 화장실
W 화장실은 1층
근데 화장실에 샤워기가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안되는 거겠지?
휴휴
올라오는데, 엄청 시끌시끌하다
앉을 자리는 있을지...
바글바글한 체리커피의 2층
2층에도 조그맣게 타라스 자리가 있는데 꽉 차있어서 못 찍었다
2층 테라스에서 1층 정원 쪽 사진도 담고 싶었는데 😂
아쉽구려
이렇게 많이 있을 정도의 카페인가
군자에선 아마 최고 인기 카페인 거 같다 😦
이렇게 나 같이 노트북 만지러 오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는 자리가 있다🤭
의자 등받이만 조금 높았으면,,
노땡큐ㅠ
그래도 이렇게 놔둔 거라도 어딘가요..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는 카페가 동네에 있어 좋다.
코로나의 거리두기시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22:00까지지만
서울 시내 안에서 이런 외곽 카페의 느낌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커피는 무난 무난한 느낌이기에
커피 맛 보단 정원에서 따신 햇빛 받으며 풀밭에서 커피 드시고 싶으신 분 ✋🏻
바로 옆에 이이요라는 줄 서서 먹는 맛집도 있으니까
군자에 온 김에 맛집도 가고 날 좋을 때 풀 밭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좋을 것이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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