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식캣사인

sick cat sign
식캣사인

화일 12:00~ 22:00

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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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의 신상 카페, 식캣사인

 

한옥이 모여있는곳은 아니지만 한옥뷰가 있어 곧 핫플레이스가 될거 같아

언능 다녀왔다

 

 

살짝 내부가 보이는 식캣사인

신축 건물에 식캣사인만 들어가있는듯 했다.

 

 

간판은 따로 없으나, 포스터 덕분에 쉽게 찾아 올 수 있는 곳

고양이가 배 까고 누운 모습인가? 점프한건가?

🐈🐈‍

 

입구

 

두구두구 세구

...

 

메뉴판

 

한옥뷰를 딱 보고, 저장을 해놨던터라 식캣사인에 대한 정보 없이 방문했다.

와서 보니 필터커피 전문인듯한 !

 

처음보는 원두들이 많아서, 매달 새롭게 준비하신다는 피비로 주문

 

디저트

 

저저 블루베리 맛나보인다. 왜 디저트 시킬 생각을 못했는지

 

직원분들의 공간

 

왼쪽은 베이커리를 오른쪽은 커피를 담당하게 분리가 되어있었다.

이런 분리되어있고 딱딱 찹찹 되는걸 너무 좋아한다.

 

따로 머신을 보진 못한거 같은데, 메뉴에 플랫화이트나 라떼가 있는것을 보아하니

있는듯 하네?

 

 

이 곳을 딱 보고, 방문을 해야겠다고 결정을 했던

정말 이런 동네에 뜬금 없는 한옥집이라니, 것도 그 앞에 자리를 잡으시다니

 

카페의 인테리어 최고는 창밖의 뷰인듯 하다

그건 정말 마음대로 인테리어를 할 수 없으니

!

 

내부

 

긴 테이블 하나와 창가쪽 3좌석 바자리정도의 그리 큰편의 카페는 아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바 자리를 좋아하는편은 아니지만

가끔가다 바 자리를 선호하는 분들도 꽤나 있다고들 한다

직원분과의 소통을 하며 이것저것 묻기도 하고, 일 하는걸 구경? 하는 재미라나 뭐라나

 

 

구석구석 고양이 식캣사인의 포스터가 보이고

음악이 잘 기억은 안나는데, 매장이랑 참 잘어울린다 라고 생각으로 남아있다.

 

 

핸드크림 3가지를 준비 해 놓은 이 곳

감동이야

 

 

자몽과 풋사과? 였나 그 맛이 난다면서 음료를 가져다주며 설명해주신 사장님

( 사실 잘 기억은 안나요.. )

다만

말씀을 듣고 먹으니, 왠일인지 조금은 알것만 같았다

드디어 내 혀가 트기시작한거 같기도 하며

 

 

카페와 1분도 안걸리는 거리에 오츠커피가 있어, 카페투어 루트로도 좋을듯하고

아직은 신상카페이고, 오츠 커피가 워낙 자리를 잡은 상태라 항상 자리가 없어,

오는 손님들도 있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방문을 한다면, 이 곳도 핫플이 되어 사람이 바글거릴듯한 느낌?

깔끔하게 포인트가 되는것들도 많고 사장님도 친절하고

알고보니

이웃인분들도 벌써 몇몇분들은 다녀간 글을 본만큼 ;D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