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타이프
평일 11:00~ 21:00주말 10:00~ 21:00
청구역의 타이프를 방문하고 나서 괜찮았던 기억덕분에,
내 이웃분들이 삼청동에도 타이프가 있다는걸 알려주셔 방문하게 된 서촌 타이프
삼청동 서촌에 걸맞게 한옥의 지붕을 가지고 있는 외관
오른쪽이 카운터
앞으로 쭉 가면 내부로 갈 수 있다.
주문하러
편안한 type ice 주문
청구역도 메뉴가 비슷했는데 그때도 필터커피를 먹었는데
청구 타이프에서 뭘 먹었는지 기억이 안나
설명 보고 땡기는걸로 주문 했다 ^,^
화석들이 되어버린 디저트들
화석 = 진짜 디저트를 오래 두고 굳히는것
( 아닌가..? )
바스크 치케 맛나겠다
바뮤다 도 구비 되어있다, 한때 저것도 카페들에서 엄청 유행했던건데
직원분들이 꽤나 많아 놀랬다.
그만큼 핫한 곳인가?
도작기들은 몇십만원대,
향도 몇개 사고 싶지만 이미 선물 받은게 많기에
주문 하고 나면 진동벨을 준다.
까꿍
내부로 들어오면 바로 보이는 또 굿즈들
아까 봤던것들과 그 외에도 다른것들도 판매중이다.
단체석은 그렇게 많진 않고, 2인 좌석이 대부분이다.
sns에서 봤던거에 비해 좌석도 카페 자체도 작은 느낌이다.
sns의 사진은 믿지말..ㅈ..
서재와 스피커
나름 포토존
정말 이런거 만들어두면 우리 한국 사람들은 다 뭉개나보다 ^^
옛날 갈대? 핑크뮬리? 그런것들 생각나는 현장이다....
풀들이 누어서 아쉽지만, 이쁘게 잘 서 있었으면..
내부인데, 세면대가 있는거보고 놀랬다
진짜 ㅋㅋㅋㅋㅋ 이건 도를 넘잖아? 세면대라뇨
짠
끝 !
청구 타이프도 그렇지만, 삼청점도 필터커피는 참 괜찮은듯하다.
필터커피란게 정말 전문점이 아닌곳에서 먹으면 이도저도 아닌 보리차 먹는 기분인데
TYPE
SNS상으로 봤을땐, 엄청 큰 대형 카페라고 기대를 하고 갔다.
청구점도 꽤나 큰편이기에 그럴거 같기도 했고
작진 않지만 또 그렇게 생각했던거보다 크지 않아 조금은 사진빨이었구나 싶었다.
필터커피는 맛나기니까 오시면 필터커피 드셨으면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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