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PET
카펫
매일 11:30~ 22:00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방문 하고 몇년?이나 지나고
또 방문하게 된 카펫
망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시그니처는 초콜릿이 들어간 음료들이라 말씀을 해주셨고,
초코밀크 나 크림초콜렛 같은건 우유를 잘 못 먹는 난 무서워
초코프레소 주문
스콘 과 쿠키
공간 찍고 싶었는데, 곰 두마리 왜 손님처럼 앉아 있는거야...
졸귀다 졸귀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면서도 생각나네 졸귀
하리보 젤리 곰모양이다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편집샵 느낌으로 되어있는걸로 안다.
2인석 위주로 배치되어있고
좌석들이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엔 불편해보였다.
1~2인은 주말이라 그런지 4인 테이블은 이용 못한다고 한다
😞
미니 하리보
저게 전등이었어, 하
1층에 발거울인거 같은데, 사람들이 저기 앞에 꾸구려 앉아 찍었다.
역시 인싸가 될려면 철판부터 딴딴하게 잘 깔아야될듯해
📸
2층으로
2층 이용하려면 음료를 1층에서 직접 픽업해서 가지고 가야된다.
들어오자마자 우와 했다 우와 했어
취저라서 우와 라기보다 삐까뻔쩍에 놀라?
테이블은 2테이블?정도 놓여있는데
전등은 수십개가 있고, 색감도 좋고 정말 이쁜것들이 많다
레고는 아닌데, 뭔가 레고 생각이 난다
1번방보단 조금은 덜 한 방
여기도 많은 전등 스탠등과 천장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주
홀에도 정말 곳곳 정말 틈 하나 없이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좋은 소품들로 가득하다.
뭔가 색매치가 잘되어라기보다 난잡하니 이쁜거 같기도 하고
한두가지로 멋을 낼 수 없으니, 여러가지로 ?
얘네 왜 여기 또 앉아있는거야
🐻🐻
밖을 바라보며 호객행위 하는 곰
이정도면 거의 곰카페라고 해도 되겠다
근데 ㅋㅋㅋㅋㅋㅋ아 볼수록 귀엽네
나 곰 좋아했구나
인터넷에 검색까지 했다....
큰애들은 모르겠는데 작은애들은 8~10만원정도 하는듯하다.
찐한 초콜렛과 에스프레소의 만남이니 달달하다 엄청
쓴 맛 없이, 밑이 초코 위가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섞지 말고 두가지를 같이 빨대로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밑에부터 빨아드리며 고개를 올리며 먹었다
( 이해 하셨죠?.. )
이래 먹는거 맞나..
아무쪼록 이쁜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 카펫
다른 카페들은 소품들이나 겹치는것들이 은근히 있는데 이 곳은 다 처음 보는 소품들이 많았고
2층이 난잡한 느낌은 제 기준에 있었지만, 각각의 소품들을 보면 너무 이쁘고 색감도 좋았다
가지고 가고 싶을정도로 ㅠㅠㅜ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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