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망원 CAPET ( 카펫 )

최제로 2022. 6. 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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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ET
카펫


매일 11:30~ 22:00


 

오픈한지 얼마 안됬을때, 방문 하고 몇년?이나 지나고

또 방문하게 된 카펫

 

망원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다.

 

메뉴판

 

시그니처는 초콜릿이 들어간 음료들이라 말씀을 해주셨고,

초코밀크 나 크림초콜렛 같은건 우유를 잘 못 먹는 난 무서워

 

초코프레소 주문

 

디저트

 

스콘 과 쿠키

 

직원분들의 공간

 

 

공간 찍고 싶었는데, 곰 두마리 왜 손님처럼 앉아 있는거야...

졸귀다 졸귀

🐻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쓰면서도 생각나네 졸귀

하리보 젤리 곰모양이다

 

1층 내부

 

2층으로 되어 있고, 2층은 편집샵 느낌으로 되어있는걸로 안다.

2인석 위주로 배치되어있고

 

좌석들이 노트북이나 책을 읽기엔 불편해보였다.

1~2인은 주말이라 그런지 4인 테이블은 이용 못한다고 한다

😞

 

 

미니 하리보

저게 전등이었어, 하

 

 

1층에 발거울인거 같은데, 사람들이 저기 앞에 꾸구려 앉아 찍었다.

역시 인싸가 될려면 철판부터 딴딴하게 잘 깔아야될듯해

📸

 

 

2층으로

 

2층 이용하려면 음료를 1층에서 직접 픽업해서 가지고 가야된다.

 

 

들어오자마자 우와 했다 우와 했어

취저라서 우와 라기보다 삐까뻔쩍에 놀라?

 

1 방

 

테이블은 2테이블?정도 놓여있는데

전등은 수십개가 있고, 색감도 좋고 정말 이쁜것들이 많다

 

레고는 아닌데, 뭔가 레고 생각이 난다

 

2 방

 

1번방보단 조금은 덜 한 방

여기도 많은 전등 스탠등과 천장도 시선을 사로 잡는다 아주

 

2층 거실

 

홀에도 정말 곳곳 정말 틈 하나 없이 아기자기하고 색감이 좋은 소품들로 가득하다.

뭔가 색매치가 잘되어라기보다 난잡하니 이쁜거 같기도 하고

 

한두가지로 멋을 낼 수 없으니, 여러가지로 ?

 

 

얘네 왜 여기 또 앉아있는거야

🐻🐻

 

 

밖을 바라보며 호객행위 하는 곰

 

 

이정도면 거의 곰카페라고 해도 되겠다

근데 ㅋㅋㅋㅋㅋㅋ아 볼수록 귀엽네

나 곰 좋아했구나

인터넷에 검색까지 했다....

 

큰애들은 모르겠는데 작은애들은 8~10만원정도 하는듯하다.

 

초코프레소

 

찐한 초콜렛과 에스프레소의 만남이니 달달하다 엄청

쓴 맛 없이, 밑이 초코 위가 에스프레소라고 한다.

섞지 말고 두가지를 같이 빨대로 먹으면 된다고 했는데, 밑에부터 빨아드리며 고개를 올리며 먹었다

( 이해 하셨죠?.. )

이래 먹는거 맞나..

 

아무쪼록 이쁜 소품들이 가득한 카페 카펫

다른 카페들은 소품들이나 겹치는것들이 은근히 있는데 이 곳은 다 처음 보는 소품들이 많았고

2층이 난잡한 느낌은 제 기준에 있었지만, 각각의 소품들을 보면 너무 이쁘고 색감도 좋았다

가지고 가고 싶을정도로 ㅠㅠㅜ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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