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문래 아파트먼트 ( apartment )

최제로 2022. 4. 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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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artment
아파트먼트



매일 12:00~ 22:00


 

SNS를 통해서, 지금까지 문래동에 끌렸던 카페가 하나도 없었는데

아파트먼트 이 곳을 딱 보고 가보고 싶단 생각을 해서 저장해논지

몇만년만에 왔다 !?

 

날씨 좋고 ~ 문래역에서 도보 10분정도?

걸으면 카페들 모여있는쪽에 도착한다.

 

 

입구 와 입간판

 

옆에는 고물상?이었나 여튼 그런가게 가운대 껴있다보니

입간판을 못보면, 입구인지 모르게 지나칠듯하다.

 

 

2층으로 올라온 입구

3층에는 뭔가 없는듯? 있나 없나 봤는데 불이 꺼져있었다

( 약간 테라스 기대 했는데 ㅎ )

 

메뉴판

 

😫사진이 흔들린걸 이제야 알다니...

 

와인 맥주 등 여러가지 판매한다.

오는길이 너무 더웠고, 땀 뻘뻘 흘렸으니까 아아 주문~~

 

직원분들의 공간

 

공간이 엄청 넓다, 무언가 허전한 느낌?

드립커피를 먹고 싶었지만, 이디오피아 산미가 강한 원두만 있다고 하셔서

패스

 

내부

 

좌석도 많고, 간격도 넓게 잘 되있는듯 하다.

자리자리 개성이 있다거나 이쁘다기보단 딱 기본인 느낌

카페를 많이 다니다보니 눈이 높아진것만 같은 나 😔지만

솔직하게 내가 느낀 그대로 ~ 쓰는곳이니까

 

 

주문한 음료

 

아이스아메리카노인데, 음?

이도저도 아닌 밍밍한 맛 😩😫

얼음도 빨리 녹는 얼음? 이라, 빠르게 밍밍해지는거 같다..

 

 

화장실 앞 포스터인데, 뜬금 없는 느낌도 있지만

포스터 그림은 뭔가 좋네 좋아

 

 

SNS로 보며, 기대가 생각보다 컸던 카페 그만큼 실망도 큰 느낌이다.

평소에도 카페를 많이 다니는 편이었지만, 블로그를 시작하고 평소보다 더 카페를 많이 다니고

사진도 공간 하나하나 찍고 보다 보니, 눈이 높아진 느낌도 있지만

커피도 밍밍한 이도저도 아닌 느낌이었고

다른 음료들은 어떨지 모르겠다.

 

그래도 자연광인가 카페의 등때문인지

사진은 확실히 공간공간 분위기 있게 잘 나오는듯한 느낌이다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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