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이태원 파치드서울 ( Parched Seoul )

최제로 2022. 4. 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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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hed Seoul
파치드 서울



매일 11:00~ 21:00


어느 한때, 인스타에 인기 카페로 폭풍이 불었던 ( 제 생각만 )

이태원 카페 파치드 서울

 

 

녹사평역 과 이태원역의 사이

그그그

( 기억이 잘 안나니, 지도로 ^^ )

 

 

이태원에 한창 많이 올때, 카페 간다구 하면 제일 원픽이었던곳인데

( 한남동 제외 )

 

 

바로 앞에 최준? 개구리도 있고

개구리 이름 뭐더라? 저거 이름 있잖아요... 이름..

 

 

개구리 옆에 전봇대에도 파치드서울 이라고 간 지나게 붙어 있었는데..

다 찢겨져버렸네

😭

 

 

한창 핫할시기때, 이 앞에서 사진들 엄청 찍고 그랬는데

인스타에 이 앞에서 찍어서 업로드 하면

( 카페 좀 다니는구나 이 사람.. )

 

 

몇년 전의 최제로...

( 대충 이런 느낌이다~ 저도 추억팔이 할겸 한번 올려봅네다 ^^7 )

 

입구

 

입구에서 반 지하로 내려오면 정말 입구인

자동문이 있다.

그리고 옆에 우산 꽂이 !

 

메뉴판

 

가격은 솔직히, 비싸다 비싸

외곽 카페도 아니구말이야 예전에도 이렇게 비쌌나?

비싼 커피를 맨날 먹으러 온 나였나?..

 

밑에는 원두 두가지로 선택을 할 수 있다

이것도 안오는동안 생긴듯 ?

 

덥기도 했고~ 블랙 ( 아메리카노 ) ice 주문 !

 

직원분들의 공간

 

뭔가

지저분하고, 어지럽고 그런데

난 이 곳은 참, 뭔가 일부러? 여튼 느낌이 좋다 일부러 어질러놓은듯한 느낌이랄까?

 

 

카운터 위쪽에 있는 거대한 스피커

캬 그래 이 맛이지

저런곳에 어찌 올렸댜

 

내부

 

넓진 않으며, 꽉 차게 되면 비좁게 앉아있을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다닥다닥

 

방3개?로 나눠지는데

좌석은 솔직히 좋은 느낌도 없고 밑에 사진 처럼 큰창 앞으로 4~6좌석정도 있다.

이런식의 2가지 방

 

 

또 건너에 있는 내부

 

큰 테이블 하나로 의자는 8개정도? 있다

지인과 마주앉을 수 있는 좌석은 없고 옆으로 앉는?식이다 이곳은,

 

가운대 풀 만져보고 싶은데, 뭐랄까 그

만지면 바사삭 거리면서 바로 부셔질것 같은? 매말라서 마른 잎 같아서..

 

 

스피커와 포스터

 

 

비된 블랙 ( 아메리카노 ) ice

음? 솔직히솔~직히

맛없진 않은데, 6,500원 짜리 커피 치곤 별로다 ☕️🙃

그래도

좀 비싸지만 커피를 산 대신 감성을 샀다 라고 위안을 삼으며,,

 

 

저기 유리 너머 보이는 공간이 있다

 

테라스

 

더 love 다

이용을 아무도 안하고, 그냥 DP식인거야?

 

 

요런 포스터들,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한다.

한 때 인스타에서 파치드 서울을 제외 하고도 다른 지역 카페들도 이런 포스터들이 많이 생겨 났었다.

뭐 요즘은 워낙 개성 강하게 잘들 인테리어 하다보니, 한 때지만 ㅎㅎㅎ

 

한남동이나 경리단길 해방촌 등 이쪽으로 빠지면 이쁜 카페들이 많다.

근데 이태원에서의 이쁜 카페로만 따진다면

파치드서울이 최고인 느낌이 아닐까? ( 내가 아는 선에서 )

 

그러니, 저는 강력은 아니지만 추천추천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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