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after jerk off ( 애프터저크오프 )

after jerk off
애프터저크오프

수~일 11:30~ 24:00

월화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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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저크오프 라는 핫한 카페 겸 와인 을 방문하기 위해

을지로로 왔다 ~~~

 

 

가는길에 보이는 캐릭터인데,

손하트 하고 있는데 빠ㅋ.. 하고 있는줄

 

 

도착!

을지로 왕골뱅이 길로 오다보면 골목길이 있는데

골목길로 들어가고 들어가~면 나온다

 

 

 

 

1층 ajobyajo ( 아조바이아조 )라는

브랜드로 1층과 2층이 운영중이고, 카페는 3~5층으로 운영중이다.

 

( 난 잘 모르는 브랜드라 ㅠ )

 

 

3층

 

올라오면 바로 벽에 있는 카페 지도 ㅎㅎㅎㅎㅎㅎㅎ

 

 

가보작우

 

 

역시 힙한곳이라,

메뉴판도 딱 보자마자 무슨 말인가 하고 몇초 필터링이 필요 했다.

 

옆에 크로플 과 디저트류 소개하는 메뉴판도 있었는데

다들

러브러브 크로플 이라는 솔트크림이 발린 크로플 위에

수제로 만든 버터가 올라간다

 

 

 

3층 직원분들의 공간

 

좌석이 단촐하게 되어있다.

 

 

 

구석에 있는 잡지들

잡지들도 뭔가 있잖아, 흔하지 않은? 표지부터 힙해보여 괜스레

 

 

 

 

4층으로 올라가는 입구

두둥 !!!!!

 

 

 

 

계단에 놓인 비석?들

뭔가 으스스한 느낌도 있고, 힙한 느낌도 있고,

 

 

 

4층으로 가는길에 나를 반겨준 궁 뎅 이

 

 

 

사실 4층의 사진을 많이 찍지를 못했다.

사람도 중간마다 있고, 너무 대놓고 찍기 뭐하다보니 ㅠ

 

 

 

보고 놀랬던, 어항?

뭔가 홍콩영화에서 본듯한 레드와 블루계열의 직원분들 공간

이 세상 힙함이 아닌듯하다

 

5층 입구

 

뭔가 분홍색의 이상한것을 본거 같은데?

 

 

 

이 세상 힙하다는것과 정말 다르다.

4층과 다르게 여기는 이쁜 공간정도라고 생각을 하고 있던 찰나,

 

어머,

 

 

 

뷰도 나쁘지 않고, 이 자리에 앉았다

사실 4층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만 있었다면 ㅎㅎㅎㅎㅎㅎ

 

 

 

호지민트밀크티 와 바닐라라떼

 

호지민트밀크티 라는 음료를 처음 들어봐서, 신기하기도 하고

밀크티는 맛있으니까 시켜봤는데

민트를 불호 하는 사람으로썬 별ㄹ,,

( 민트맛이 강하게 나는편은 아닌데ㅔ, 나긴 나잖아.. 생각 없이 신기해서 시켰다 😢 )

 

 

 

하트 다섯개 모여있는 마크,

도장도 하트 도장으로 찍어준다.

 

 

다른 리뷰글들을 봤을때, 이 공간 또 한 테이블과 자석까지 나둔 모습을 봤었는데

재떨이도 있고 한거 보니, 층수도 높다보니 흡연장으로 만든듯 하다.

 

 

 

 

응? 넌 왜 여기있니?

 

 

 

 

5층의 내부 전체 좌석이 은근히 많다.

그래도 핫한카페?인만큼 금방금방 사람들이 왔다.

 

 

 

 

이런 이 세상 힙한 카페의 취향은 아니지만, 4층의 분위기를 보고 한번 더 와서 4층에 앉아 보고 싶다.

그것도 낮보단 저녁의 와인을 즐길 수 있을 시간에 !

주말 저녁시간대에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