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 평화

평화

월~목 13:00~ 24:00

금~일 12:00~ 01:00

---

낮에는 카페, 저녁엔 와인바

로 운영중인 문래 ' 평화 '

문래라는 동네를 많이는 들어봤지만, 와본적은 처음이다.

SNS로 봤을때, 문래에도 꽤나 괜찮은 카페가 많이보여, 이번에 한번 문래 투어를 짧게 다녀왔다.

 

입구

 

문래창작촌? 이라고 하는 위치에 있고, 동네 자체가 이제 괜찮은 가게들이

조금씩 생기고 있는듯 했다.

그러다보니, 찾아오는길이 약간은 을지로의 느낌도 있었다.

( 약간 )

 

메뉴판

 

낮에는 카페, 저녁은 와인바로 운영중이다

일찍 도착했고, 카페를 이용 하고 싶었기에 !

 

시그니처 메뉴인지는 모르겠으나, 모카 브라운 ice 주문

이름 그대로 커피모카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했다.

인터넷으로 봤을때, 모카 브라운을 주문한 글들을 조금 봐와서

이게 시그니처인가 하고 주문 했다 🙃

 

 

평화 스티커

이따가 가져가야지 해놓고, 까먹은 나.

 

내부

 

사진으로 보이는, 좌석이 다다 넓지 않고 10평?정도 될거 같다.

대형 스피커들로 가게 내부에 음악소리가 가득 차있다.

 

손님이 나 혼자였어서 다행히 편하게 보낼 수 있을듯 하다.

사람이 조금 몰릴 시간이라면 좁을듯한?

 

총 6테이블정도

 

 

lp판을 이용하여 음악을 틀고 있는줄 알았지만, 옆에 휴대폰으로 음악을 틀고 있었다.

저건 그냥 DP 인테리용인듯

 

 

돌맹이 두쌍이 괜히 멋적여보인다.

잘 어울리는곳에 있네

 

 

스피커 옆에 갬성 넘치는 포스터

뭔가 이쁜 느낌의 포스터라기보다, 이 곳 평화에 잘 어울리는 포스터인거 같다.

다른 곳에 두면, ㅂㄹㅂㄹ

 

 

셀프 바

 

직원분들의 공간

 

카페와 와인바를 같이 운영하는곳이다보니

기본적으로 딱 봐도 다양한 잔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와인바를 이용할땐, 보이는 일자 테이블도 좋을듯?

 

 

와인병과 여러가지의 잔들

🍾🍷🥃🍸

 

잔들이 하나하나 평범한 느낌의 모양의 잔이 아니고

조금씩 특이했다.

카페나 와인바 등 이용할때 잔의 모양 잔의 디자인을 보는것도

하나의 재미인거 같다

 

 

모카 브라운

 

밑에 모카의 시럽?이 깔려있는듯 했고 위에 뿌려진 가루가 뭔지는 모르겠다 ☹️

맛은 있다

맛은 있는데, 그 모카 랑 다방커피? 섞인 느낌이랄까?

( 맛 없을 수 없는 조합이다. )

 

 

다른 손님 음료 준비중인 직원님

( 나도 아메리카노 먹을걸 그랬나 )

 

 

벽쪽에는 역광으로 이렇게 어둡게 되어 있다.

좁기도 하지만, 밝은 대 낮에 왔는데도 약간은 어두운듯한 느낌의 카페

저녁에 와인바 운영할때, 분위기가 참 좋을듯하다.

 

뭐랄까,

여긴 말로 설명하기보단 직접 와서 평화만의 분위기를 느껴보는게 좋을듯한?

 

 

달달한 커피라, 몇모금 마시기 금방 오링 났다...

어짜피 이 곳만 들렸다 갈건 아니니까 ㅎ

문래까지 왔는데, 몇군대 더 들렸다 가야지 ^^7

 

 

위에 말했듯, 내가 먹었던 모카 브라운은 특별한 맛이 나진 않고

누구나 아는 맛있는 맛정도였다.

평화만의 어둡고 노래도 내가 좋아하는 장르는 아니었으나, 카페와 잘 어울리듯 했다.

말로 보고 생각하기보다, 직접 와보는걸 추천

맛은 모르겠으나, 오랜만에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 와서 기분이 좋았다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