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신사 Milestone Coffee ( 마일스톤 커피 )

최제로 2022. 3. 3. 08:00
728x90
반응형
SMALL
Milestone Coffee
마일스톤 커피


매일 10:00~ 22:00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카페, 마일스톤 !

 

예전 가로수길에서 일할때 자주 지나갔는데, 방문은 요번이 처음이다.

검색 도중 안을 보게 되고, 내가 아는것보다 유명 하고 대단한 카페여서

 

방문 !

 

입구

도착

신사역에서 걸어서 약간 거리는 있다

( 자세한 위치는 지도로 ^7^ )

 

지날때마다, 밖에서 먹는분들도 많이 봤고, 내부도 사람이 바글바글한것을 많이 봤지만

가로수길 카페는 어디나 사람이 많으니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약간 외국 분위기도 나고? 나뿐인가

 

 

입구 앞 입간판,

 

날이 좋을때, 옹기종기~ 앉아있으면 좋을거 같다.

 

 

Milestone Coffee Roasters Since 2014

 

직원분들의 공간

들어오면 옆쪽에 직원분들의 공간

 

우드톤으로 따뜻한 느낌,

셀프바 도 준비 되어 있고, 딱 봤을때 저 꽃이 이 곳의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생각이 들었다.

 

메뉴판

직원분들의 공간 위쪽에 더 잘 보이는 메뉴판이 있다

검은 메뉴판인데, 구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사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냥 올리기로...

( 참고만 하세요 ^^7 )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유명하니, flat white ice 주문 !

 

커피는 디카페인으로도 변경이 가능하고

우유 같은 경우 두유, 귀리우유 로도 변경이 가능하다고 한다

 

디저트

메뉴판 옆에 있는 디저트

티라미슈? 도 유명한거 같던데 내가 갔을땐, 아직 안보였다 ㅜ..

 

근데 왜 디저트류까지 카페 분위기 와 색이 맞는건데..

따뜻해보여 디저트까지

 

 

마일스톤커피 의 굿즈들과 원두

 

커피가 맛있다고들 하니, 한번 맛 보고 사가는것도 좋을거 같다.

 

 

이 곳과 잘 어울리는 식물 ( 나무 )

TMH 스피커 저거 비싼건데... 뭔데 이리 비싼건데..

 

 

내가 앉은 자리-D

이른 시간 방문 했지만, 3~4팀정도 있었다

 

 

진동벨 없이 주문후 음료는 자리로 직접 가져다 주신다.

요즘 카페들은 다 진동벨로 하는데, 아날로그 느낌 ~

 

내부

카페가 겉으로 보기엔 많이 커보이진 않으나, 막상 들어와 보면 크지 않다 ㅎ^^

내부에 8좌석? 정도 있다 ( 테라스 제외 )

 

마지막 사진 테이블 중앙에 있는건 설탕인가? 설탕이겠지? 몇몇 테이블에만 놓여져있다.

 

 

준비 된 마일스톤커피 의 플랫화이트 !

직원분이 가져다주시면서, 섞지 말고 바로 먹으라고 설명 해주신다

 

꼬숩?고 진하다. 산미는 전혀 없다.

우유가 무슨 우유인지 모르겠으나, 우유가 맛있는거 같은데?

우유가 들어간 커피가 맛있다는게 무슨 뜻인지 알겠고, 특히나 가로수길? 에서

라떼나 플랫화이트 맛난곳은 없던거 같은데

 

이곳이 그 곳이었다.

 

 

가로수길에서 딱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일스톤커피라면 다음에 또 와보고 싶다.

저녁엔 어떤 느낌일지, 우유가 들어간 커피는 안좋아하지만 종종 생각날거 같다.

 

그리고 우드로 인테리어 한 곳을 딱히 좋아하진 않은데,

별로다 라는 느낌보다 따뜻하고 편하게 있기 좋은 카페인거 같다.

( 물론, 다음엔 여기 사람이 많아서 앉을 자리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

 

기회가 되면 또 갈게요오 ^^7

 

끝ㅌㅌ

 

 

728x90
반응형
LIST

'카페를 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수 도렐 육지 3호점  (0) 2022.03.05
창신 TERTRE ( 테르트르 )  (0) 2022.03.04
약수 세컨하우스 ( Second house )  (0) 2022.03.02
청구 TYPE ( 타이프 )  (0) 2022.03.01
성수 TIME AFTER TIME ( 타임 애프터 타임 )  (0) 2022.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