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ond house
세컨하우스
평일 08:00~ 24:00
토 11:00~ 24:00
일 11:00~ 19:00
약수의 맛집, 금돼지 식당 근처에 있는
브런치 카페 겸 바 세컨하우스
어쩌다 알게 됐는데, 내부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이쁘게 돼 있어
궁금해서 방문하게 됐다!
브런치 카페부터 바를 같이 운영하는 곳이다 보니
이른 시간부터 늦은 시간까지 운영!
도착
오우, 약수라는 동네에 있을 분위기가 아닌데?
( 약수란 곳을 잘 몰라서 )
아마 전국에서 제일 비싼 메뉴판이지 않을까 싶다.
맥에 메뉴판이 나와있다니
모닝커피 수혈이 필요해..
아아 로 주문 -D
옆에 보이는 디저트-
뭔가 까눌레도 오랜만에 먹고 싶어서 같이 주문
🥳
큰창이 있는 이곳에 앉았다.
역시 큰 창쪽이 어딜 가나 명당이지
손님이
나뿐이었어서 편하고 자유롭게 자리 겟
앉아서 음료 기다리는 동안, 내부 구경이나 해야겠다.
뒤쪽에 보이는 아저씨 얼굴에 계란 노른자야?
작품만 봤을 땐 카페에 있을만한 작품은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카페를 봤을 때, 잘 어울리는 분위기다.
단체석도 마련돼있다.
하지만 거리 두기 기간이기에 5인 이상은 금지!
매장은 큰 창으로도 있어 햇빛이 참 좋게 들어온다
브런치 카페 느낌 물씬 나구요~
카운터 쪽에 보이는 몸이 쏙 들어갈 거 같은 의자
테이블은 불편해 보인다
하지만 의자가 너무 편해 보이는데
어쩌자는 건가
내부 구경 중, 나온 음료와 까눌레
맛은 쏘쏘
브런치 카페이다 보니 브런치 메뉴가 궁금했는데
혼자 카페 다니고, 디저트를 잘 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카페에 파는 디저트나 음료에 대한 평이 미흡한 게 항상 아쉽다 😫
구경 도중, 직원분이 안 계시길래
찍은 카운터
저녁에는 바로 운영되다 보니 보이는 와인병들
저녁시간의 느낌도 궁금하다.
카페 한쪽 끝자락에 숨겨져있는 좌석들도 있다.
옆에 벽으로 매장 내부와 차단이 돼있다 보니
오붓하게 조용하게 먹을 수 있을 거 같다.
그리고 조금 더 안쪽에 있는 좌석
앞에는 2인이었다면 여긴 3~4인이 편안하게 조용히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 같다.
위에 걸린 나무, 뒤에 에어컨이 없었으면 더 이쁘게 나왔을 거 같은데 😖
그리고 옆에 있는 전신거울
케케
조용히 한 장 찍어주시고,
카페 중간마다 있는 포인트
이쁘게 잘 전체적으로 잘 조합을 해둔 거 같다.
뒤돌아 책에 앉아있는 탈모 아저씨
그리고 조그맣게, 매장 밖에도 좌석이 있다.
이건 나올 때 봐버렸다
날 좋을 때 앉아 있어도 좋겠다.
뭔가 발판도 저렇게 나무로 따로 두고, 중간마다 식물도 두고
이런 세세한 인테리어가 좋다.
약수의 단층 넓은 카페를 원한다면 세컨하우스를 추천하고 싶다.
내부도 넓고 중간마다 세세한 인테리어 또 한 소소한 재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
오전엔 브런치 카페, 저녁엔 바로 운영이 되고 있기 때문에
오전과 저녁의 다른 느낌 분위기를 구경할 수 있을 거 같다.
인테리어 자체도 깔끔하고 고급스럽기에
저녁에 바로 운영될 때도 한 분위기 할 거 같다.
근처에 금돼지식당이라는 고기 맛집이 있으니, 겸사겸사 들리면 좋을 거다
나도 다음엔 금돼지 갔다가 저녁에 방문해야겠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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