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타이프
매일 10:00~ 20:00
청구역에 새로 생긴 갤러리 카페
TYPE 타이프
SNS를 둘러보다 발견했는데, 타이프 카페 덕에 청구라는 곳을 처음 와봤다
도착
사진에 보이듯,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크다
대략 봤을 때 6~8층 건물은 거뜬히 되지 않을까
바로 주차장이 있고
COFFEE라고 적힌 부분이 직원분들이 음료를 만드는 공간이다.
처음엔 저기가 문인 줄 알고
들어갔다가 반대편에 있다고 해서 삥삥.. 돌아가고
직원분들의 공간 옆쪽에 큰 창에 붙어 있는
타이프의 구조
B1 카페 TYPE
1 카페 TYPE
2 갤러리
3 오피스
4 스튜디오, 샵
5 스튜디오 ( 화장실 )
이라고 붙어있다
실질적으로 타이프 카페 이용공간은 B1과 1층이고, 2층 갤러리 정도?
주차장 뒤쪽에 있는 갈대,
( 갈대 맞죠? 맞나? 벼? 벼가 있을 리가 없지... )
다시 입구 쪽으로 삐~ㅇ 돌아가서
입구 옆쪽에 붙어 있는 전시의 포스터인듯하다
여기에 ' 잘 ' 보이게 적어둔 TYPE 층층별 소개
여기가 이제 입구임다
뭔가 자동문 같은데! 그냥 밀고 당기는 문이었다 ^^7
1층 입구로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직원분들의 공간
보고 속으로 ( 잘 왔다 ) 생각했다
내 스타일~~
원두와 텀블러 판매 중이다.
TMI
집에서 일리 머신을 사용 중이지만, 핸드드립 도구를 사고 원두를 사서
드립을 직접 내려먹을까
원두 판매하는 것을 볼 때마다 고민이다ㅠ
원두는 총 4가지로 커피들은 선택이 가능하다.
보통은 기본적인 커피류만 선택사항이던데
여긴 전부 가능한듯하다
아이스크림류도 있다 아포가토를 제외하고도 있는 것 처음 본다.
필터 커피
편안한 TYPE 원두로 주문!
옆에 디저트가 DP 돼있고, 안쪽으로 넣어놨다
무슨 전시품을 전시 해둔 느낌?
디저트류는 딱 기본적인 디저트류만 있다.
주문하면 진동벨을 준다.
이른 시간이라 2층( 갤러리 )는 오픈하지 않았다고 한다
ㅠㅠㅠㅠ 오전에 혼자 다니는 게 내 낙인데
하나하나씩 못 가게 되니, 속상하구먼
2층 갤러리는 오후 12시 오픈
주문하고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
엘리베이터를 이용해도 된다. 그래도 뭔가 한 번쯤 눈으로 봐야지
계단이 그 누데이크 계단 생각난다
지하로 내려오면 있는 ' ! '
( 무슨 전시가 있길래 말이야 )
잘 지켜야 댑니다 여러분
짠
테이블은 따로 두지 않았고, 그냥 의자에 두고 먹는 형식의 카페인 듯하다.
의자에 등받이도 없고 테이블이 의자니 낮아서
오래 있기엔 불편한 카페라고 생각이 바로 팍 들었다
그래도 신기한게, 자리마다 콘센트가 구비가 되어있다
노트북충들이 오진 못하겠지만,
B1의 전시 '중고'의 모습들
전시의 부분 바닥엔 얇고 고운 모래가 깔려있고
깨진 항아리들과 나무들
다들 어떤 생각이 드시는가요 '8'?
구경 하던 도중 음료가 나와 픽업 해왔다
맛은 조금 밍밍한 느낌, 필터는 이 너낌이 아인데 말야!
커피 오른쪽에 있는 게 컵홀더 다
다른 곳은 종이 재질인데, 여기는 플라스틱의 재질이라 신기해서 벗기고 한 장
의자 쪽에 조금씩 중고의 전시도 해놨다.
향을 피우고 끈 상태로 놔둔 모습들
그리고 나무판자
나로썬 이 중고의 전시는 잘 모르겠다.
어떤 느낌이 생각이 드는 건가
뇌 정지..
옆쪽에 붙어있는 천들
그리고, B1에 있는 엘리베이터
전층 운행 중이라 2층을 슬쩍 가봤다
( 말 안 듣는 손님 )
근데 불이 다 꺼져있어서 내리지도 않고 곧바로 B1로 다시 왔다^^7
올라가서 2층 크게 모습이라도 찍을랬는데
불도 다 꺼져있어서 그냥...
남자 화장실 4층
여자 화장실 5층
( 아따 높은곳에 있네 )
TYPE 타이프 의 카페에 있는 전시들은 일정 기간마다 바뀌는듯하다
지금의 전시는 내가 이해할 수 없기에
또
일정 기간마다 바뀐다면, 다음에 또 와야겠다 ^8^
전시 카페라고 불리는 곳 치고 정말 전시회 같은 느낌이 드는 카페
정말 요즘 카페들 보면 개성도 강하고 단순히 음료만 판다고 생각을 못 하겠다
이젠 카페들이 당연하게 복합문화공간이 되고 있는 거 같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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