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NDEJA VOUS
랑데자뷰
평일 10:00~ 23:00
주말 11:00~ 23:00
도시에서 제주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유명해진 카페 랑 데자뷰
처음 알게 됐을 땐, 마포구 몇 군데 정도 있었던 거 같은데
어느덧, 울산 부산 등 전국적으로 넓혀가고 있다.
서울에도 여러 곳이 생겼지만
약수점에 기회가 되어 방문!
도착 도착 -D
거리 두기로 원래는 23시까지 영업을 하였으나, 거리 두기 기간 동안은 22시까지만 운영을 한답니다
몹쓸 코로나 🤬
그리고 약수점만 해당이 되는 거 같은데, 평일 점심 12:00~ 14:00 까지 40% 나 할인을 한다고 한다.
대박
거의 반값인데?
다른 카페에 비해
음료들이 대부분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다.
그래도
밀크티로 주문!
랑데자뷰 밀크티는 아쌈 밀크티로 알고 있다
난 얼 그레이 밀크티가 더 좋응데 -(
메뉴판 옆에 디저트들~~ 먹어 보고 싶지만 배가 앙고파..
오렌지 커엽
직원분의 자리도 한 장 찍어주고,
주문하자마자 바로 나온 밀크티
이른 시간이고, 밀크티 자체가 냉침이 이미 돼있었을 것이니
얼음컵만 준비하면 되니 바로 나온다.
내가 앉은 옆자리에 적힌 랑 데자뷰-)
이런 바닥의 나뭇조각들과, 돌담들로 제주도의 느낌을 냈다.
다른 지점도 인테리어는 비슷한 느낌이다
약수점은 단층이고, 다른 지점에 비해 조금은 협소한 느낌이었다.
중간마다 거리 두기 기간이기에, 의자를 뒤집어 놓고 못 앉게 거리 두기를 열심히 실천 중인 카페
다른 카페들은 이런 곳 없던데 신기하다.
의자나 테이블도 그렇고 그렇게 편한 느낌은 아니다.
중앙 자리에 있는 풀
이곳이 아마 랑데자뷰의 메인이 아닐까 싶다.
약수점만을 말하기보다
랑데자뷰 전 매장이 이곳이 포토존이고, 카페 좀 다니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사진 한 장 찍으려고 한 번쯤은 방문해봤을 거다
다른 지점도 몇 군데 가봤지만, 약수점의 랑 데자뷰는 조금은 실망이다.
포토존의 느낌도 다른 지점에 비해 작고 협소하고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론, 지점이 점점 늘어나는데
늘어나는 곳들을 가보면 점점 매장 분위기나 인테리어 등 갈수록 별로인 느낌이다.
부산 지점이나 잘 만들어 둔 거 같지만, 대부분이 그런 느낌?
내 생각이니까, 좋아하시고 이뻐해 주시는 분들도 많은 건 맞다.
음료도 가격에 비해 별로!
베이커리는 안 먹어봐서 모르겠다. 그래도 다른 좋은 지점들도 많고 이미 유명 해진 랑 데자뷰
오랜만에 좋지 못 한 평이 나온 거 같다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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