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성수 베티버 ( VETIVER )

최제로 2022. 5.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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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TIVER
베티버



화금
 11:00~ 20:00

토일 11:00~ 21:00

 휴무

 


 

맛난 아이스크림 신상 카페,

베티버 VETIVER

 

성수역에서는 조금은 멀리 떨어져있다.

새들러하우스 와 1분거리에 위치해 있고, 다른 블로거분들의 글을 보니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은 반입이 가능하다고 한다!

입구

 

이른시간이니 역시 사람이 많이 없다 ^,^

 

직원분들의 공간

 

실버 블랙으로 깔끔한 느낌, 오븐기도 있고

 

메뉴판

 

원래는 밑에 보이는 4가지로 나눠진 메뉴판? 뿐인걸로 안다.

내가 메뉴 보고 있으니 한국어 메뉴판 치우시길래.. 저 한국어로 보고 싶다구 치우지말아달랬다 ㅎ^^

여기는 아이스크림이 들어간 메뉴가 시그니처?로 알고 있기에

 

아이스크림라떼 로 주문 !

 

디저트

 

따시게 구어진 크로플이 관에서 나와 열을 식히고 있었다,

오픈시간쯤이다보니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디저트류에 있는데

준비가 덜 된듯하다

 

탬버린즈

 

카운터 끝자락에 있는 탬버린즈 제품

여기 사장님이랑 탬버린즈랑 무슨 사이인지 의심이 갈정도로

매장내 구석구석 탬버린즈 제품들이 많이 비치되어있다.

 

내부

 

큰 좌석 한곳과 2인테이블이 여러개 구비 되어 있다.

2인석들 보면 옆에 서브 의자도 있는걸 보면 신경을 많이 쓴듯 하다

테이블이 넓지 않으니, 가방이라던가 짐을 놓거나 3인도 앉을 수 있으니

 

 

이 스피커 뭐에요.. 이쁘네 정말 내 스타일,,

딱 봐도 비싸보이지만?

 

 

요즘 카페들 1회용 컵도 참 이쁜곳들이 많은데, 이 곳도 참 내 스타일

한가지색으로 안하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류끼리 음료컵 색상을 나누는듯 하다.

 

 

내부 중간마다 깨알 소품들

여기는 참 가녀린 식물들이 많다, 가녀려,,

요기도 있는 탬버린즈 !

 

 

이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 사진 찍고 싶어서

앞에 넓은 테이블 안가고 버텼다 ^,^ 참 블로그가 뭐라고

 

 

아이스크림 라떼와 뭐더라?

 

사진 열심히 찍는다구 사장님이 서비스를 주셨다

엄청 촉촉하고 달달하구 ^,^

 

 

보이듯 위에는 아이스크림이 올려져있고, 밑에는 라떼 라고 생각하면 될듯 하다.

너무 달달하고 요즘 같이 더울때 먹기 딱 좋다-)

아이스크림이랑 라떼의 조합이 너무 좋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뭐냐구

사장님이 말씀해주셨는데 ^;^ 기억이 안난다구.....

( 브라우니 ^,^ )

 

여튼

정말 촉촉한 초콜릿? 같은거에요 존맛,, 너무 안단 다크초콜렛 느낌?

아 이거주실거면 아메리카노 시킬걸 ..

 

 

 

사진 너무 열심히 찍는다구 주신 서비스

너무넘 잘 먹었습네다

 

 

 

성수의 신상카페 베티버 ( VETIVER )

 

커피도 꽤나 맛집인듯 하지만, 커피보단 아이스크림과 에스프레소 샷을 합친 조합이

주를 이루고 있는듯 하다.

오늘 내가 먹었던 아이스크림라떼도 담음새도 참 이쁘지만

다른 아이스크림류의 메뉴들도 담음새도 이쁘고 맛도 있어보이니, 다른 메뉴도 추천한다.

 

크로플도 정말 맛있다고들 하고,

새들러하우스의 크로플을 사와서 먹어도 된다는 말은 과연 진실일까?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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