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송리단길 GLUCK ( 글뤽 )

최제로 2022. 5. 12.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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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UCK
글뤽



매일 12:00~ 22:00


 

오랜만에 온 잠실 송리단길

카페들은 딱히 내 스타일이 많이 없고, 정말 다른곳도 주말에 사람이 많지만

송리단길은 유독 많고 많은거 같아

더 안오게 된다..

 

가고 싶은 카페가 생겨서 왔다기보다, 너무 안간지 오래 되다보니

궁금스레 다녀 왔다.

 

신상 카페라고 하고, 내부 색감이 알록달록한

GLUCK ( 글뤽 )

 

송리단길 메인길?에 위치해 있다.

 

 

글뤽은 3층이고, 2층에는 온화 라는 카페가 있다.

카페온화 여기도 유명하지 않나?

 

3층 입구

 

벌써

뭔가 색감 알록달록함이 느껴진다.

gluck

 

직원분들의 공간

 

직원분들의 공간이 엄청 넓게 되어 있다.

보통은 조금 좁게 하고, 좌석을 하나라도 더 놓으려할텐데

 

메뉴판

 

커피를 먹고 왔던터라, 패션후르츠 에이드로 주문

요즘 에이드들이 워낙 이쁘게 나오는곳들이 많아

기대를 안고 주문 !

 

디저트

 

스콘들만 준비가 되어 있고, 스콘들이 9가지는 되는듯하다.

이정도면 스콘전문점 아닌가

가운대 뻘겋게 올라온 스콘 맛나보인다

 

내부

 

알록달록, 2인좌석부터 4인좌석까지

오랜만에 넓은 카페 오는거 같네?

빈 공간이 없을만큼 포스터와 식물 등 여러 인테리어 소품들로

꽉꽉 채워뒀다

 

 

요즘 저런 색감의 컵이나 그릇이 너무 이뻐보인다

종이컵 너넨 왜 거기 있니

 

 

기둥에 붙어 있는 거울인데, 딱 가운대서 찍으려니

날 비추지 않는다 ^,^

 

 

이 카페는 hay 의 제품들을 판매중이었다.

여기도 꽤나 큰 브랜드일텐데 카페에 입점해있다.

 

hay 브랜드의 소품들도 사고 싶은거 많은데...

 

 

HAY + GLUCK

거북이집에까지 글뤽이라 적어둔 정성

 

 

까꿍

 

패션후르츠 에이드

 

특출난 느낌의 맛도 시각적인면도 없이

평범한 느낌의 에이드

 

새콤달콤한 패션후르츠

오랜만이라 상큼

 

 

정말, 빈 곳 없이 소품들로 가득찬 이 곳

 

 

개인적으로 송리단길의 카페들은 딱 내 취향은 없다

그러다보니 잘 안오게 되는 이 곳

카페들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사람이 너 무 많다

주말 낮만 되면 정말 웨이팅이 없는곳이 이상할정도로 가게가게마다 줄이 늘어서 있을정도

할배인 난 이제 사람 많은 곳은 힘들어..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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