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성수 우디집

최제로 2022. 5. 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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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집



매일 12:00~ 21:00


 

점점 유명해지고 있는 카페

성수 본점 우디집

 

도산에도 이번에 브런치카페 형식으로 생겼다.

도산점도 한번 가보고 싶은데

입구

 

우디집?우리집?

같은 편안함이라는 이름인가 라고 혼자 해석하는중

 

입구가 포토존

다들 한장씩 찍고 들어가던 나올때라도 한 장 !

 

 

오픈과 마감 그리고 라스트오더

시간

 

 

들어오면 이렇게 거울과 안쪽에 문이 있다.

문이 우디집으로 가는 또 하나의 입구

 

( 여기서 다들 멋나게 찍던데, 난 왜.. )

 

 

2층으로

 

직원분들의 공간

 

더 잘 찍고 싶었지만, 건장하고 멋지신 직원 4명이 안에 있다보니

소심하게 ..

 

메뉴판

 

우디카페인이 딱 봐도 시그니처 느낌이 물씬 나지만,

커피를 너무 마셨던터라

 

바질토마토에이드 로 주문 !

요즘 바질토마토 에이드를 판매 하는곳이 참 많은듯 하다?

기본적으로 맛도 좋지만, 보기에도 이쁘게 만들기 편해서 그런가

 

디저트

 

성수지만, 디저트 비주얼들은 서촌에 조금은 더 어울릴듯한 생각

브륄래 맛있겠다🤤

 

내부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보이는 메인 같은 내부

 

 

내부에서 카운터를 지나 복도로 지나면 두개의 방이 있다.

 

 

요런 느낌?

 

 

제일 끝 안쪽방으로 들어왔다. 다른 공간에는 사람들이 한두팀씩 있다보니

조용하게 사람들이 몰리기전에 혼자 후다닥 즐기다 가야지

 

 

조그맣게 거울, 괜히 찍고 싶게

 

토마토바질에이드

 

토마토를 같이 먹을 수 있게, 꼬챙이도 하나 준비해주시고

달달하면서 에이드의 탄산덕에 엄청 더웠던 이 날 잘 마실 수 있었다.

 

확실히

바질토마토에이드가 맛도 맛이지만, 비주얼적으로도 참 이쁜듯하다.

 

테라스1
테라스 2

 

테라스는 총 두군대로 나눠져있고

각각 매력 있게 분위기가 비슷한듯 다르게 잘 나눠둔 공간인듯하다

 

테라스2에 있는 상 왜이리 쪼끄맣니?

 

 

센과 치히로? 도토도토잠보 아닌가? 얘?

어쩌다 찾아버렸다. 거의 몽골인 시력

 

직원분들도 한명한명 너무 친절하고 유쾌한곳인 우디집

솔직하게 알려지기전에도 와봤던곳인데, 위치도 성수지만 끝자락에 위치해있고 ( 연남동마냥 )

이렇게 유동인구도 많이 없는곳이지만 커질거란 생각을 못했는데 신기해

한국사람이 대단한건가

 

아무쪼록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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