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원형들 ( won hyeong deul )

won hyeong deul
원형들

매일 14:00~ 21:00

일 휴무

---

 

요즘 어마어마하게 을지로에서 핫플이 되어 가고 있는

원형들 ( won hyeong deul )

 

섬광이라는 카페에서 디저트 카페형식으로 오픈했다고 한다.

섬광이라는 카페가 디저트, 음료에서부터

힙함이 아주 강하게 들정도로 색감도 이쁘고 잘 만들어내는듯 하다.

 

그런 곳에서

오픈을 했다니 순식간에 유명해져버린건 당연한걸지도?

 

 

위치는 섬광이라는 카페 건물 4층에 위치해있다.

 

토요일 오후2시 오픈이라 1시40분쯤? 도착했던 우리인데

벌써부터 줄이 이렇게나 늘어져있다..

기다리며, 요즘 같은 시기에 가도 되나 싶기도 하고 고민 했지만

그래도 오랜만에 카페 줄도 서보고,,

 

 

2시가 되고 다행히 자리에 앉을 수 있었던

 

메뉴판

 

자리마다 한장씩 준비되어있다.

 

마음 같아서는 케이크까지 시켜버릴까 고민했지만

그냥 케이크를 시키지말고, 3잔을 시키자 라고 협상을 봤다

 

딸기말차, 바질토마토, 마늘쫑크림치즈스틱

주문

 

내부

 

오픈과 동시에 꽉 차버린 카페라서 사진을 하나하나 내 감성되로 찍지는 못했다.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온게 어디니

 

 

스피커 옆에 있던, 와인잔들인데

복숭아 껴져 있는게 귀엽다 🍑

 

직원분들의 공간

 

이미 오픈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있기때문에,

케이크들을 미리 밀리지 않게 어느정도의 수량은 만들어두는듯 하다.

 

자리만 잡고 바로바로 주문 하는 사람들

 

 

한장 가져가고 싶다.

 

 

주문하고나면 나눠주는 숫자표

 

 

핑크딜, 고수크림

그리고 칼 꽂혀있는건 이름을 모르겠다.

 

근데 정말 케이크가 너무 힙하잖아

정말 누데이크처럼 섬광이랑 원형들 이 세군대는 디저트와 음료에서 핫함이 있는듯 해

 

 

역광 당해버린 셀프 바

 

 

( 대충 앉은 자리 뷰를 보여주는 사진 )

 

 

주문 하고 나면, 음료가 나올때쯤 가져다주신다.

 

 

플렉스 해버린 음료 3종

 

딱 모습을 보면 이름이 뭐가 뭔지 바로 알듯하다.

딸기말차 바질토마토 마늘쫑크림치즈스틱

 

딸기말차와 바질토마토 같은 경우는 딱 예상이 가능한듯한 맛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근데

마늘쫑크림치즈는 정말 와인안주다 와인안주

검은스틱에 크림치즈를 묻혀 먹으니 ( 난 처음먹어본맛 ) 신기했다 증말-D

 

 

그나마 찍은 내부에 소소한 인테리어들

사람들이 나가면 들어오고 나가면 들어오고 빌 틈이 없다.

너무 대놓고 찍으면 실례라 ..

 

 

단거를 잘 못먹는 나는, 세가지를 돌려먹다 금방 물려버렸다.

바질토마토에 장난질

 

 

섬광에서 디저트바 형식으로 오픈을 한 원형들

두시 오픈인데, 한시사십분이 저정도고 두시가 되어 들어갈때쯤은 보이진 않았지만

대략 1.5층까지 줄이 있었는듯 했다.

핫하디 핫한만큼 사람들도 많기에, 왠만하면 주말보다 평일에 방문을 추천한다.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