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HA
모노하
cafe 09:30~ 19:30monoha 11:00~ 19:00
일,월 휴무
편집샵 겸 카페
복합문화공간, MO-NO-HA
이쁜곳이어서 저장 해두고 조망간 가야지 가야지 하던게
몇달이나 지나버리고 어쩌다 삘이 딱 꽂혀 다녀왔다.
카페 와 편집샵이 같은 건물이지만, 다른공간으로 분리가 되어 있다.
카페부터 🧐
성수역에서 건대 방향으로 조금은 걸어나와야 있다.
큰 간판이 없다보니, 보이는 상호 글씨만 보고 찾아야하는 불편함은 있지만
감성이니까 😎
휴무에 갔다가 오픈을 안해서,, 한번 더 왔던
( 모르고 월요일에 가서 왜 안열었지 하고 10분을 기다렸던 나 )
깔끔하게 네모난 그레이?실버? 색의 공간에 두분의 직원분이 계셨다.
( 그레 이색이네 )
커피전문점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
딱 필요한것들만 있는듯하다.
메뉴는 총5가지처럼 보이지만, 3가지라고 보면 된다.
아메리카노 hot, ice
라떼 hot, ice
에스프레소 아이스 크림 을 보니,
아인슈페너를 말하는게 아닐까? 커피랑 아이스크림인가?
좌석이 그렇게 많은편이 아니다보니, 손님이 몰릴 시간때에는 자리가 항상 없지 않을까 싶다.
주말 낮에 한번 지나갔는데, 서 있는분들까지 바글바글 했다 아주
입구쪽에 있던 의자 두쪽
인테리어용?
정말 전문 카페라고는 볼 수 없다.
모노하 라는 브랜드를 보러오신분들이 겸사
구경 하고, 커피 한잔 하며 잠깐 쉬어 갈 수 있게 간단하게 공간을 만든듯 하다.
( 그런거치곤 커피 가격이 착하진 않다만 )
산미 없고, 약간 묵직한 느낌의 아메리카노
쏘쏘
모노하 의 카페와 편집샵의 오픈과 마감의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으니
참고 잘 하시고 방문 하시길 바란다.
편집샵으로
들어오자마자 구석에 요강이 반겨준다.
딱 보이는 DP된 상품들
솔직히 분위기가 압도적인 느낌이다. 편집샵 내부는 정말 고요하고 무거운 느낌
숨소리도 내면 안될것 같은?..
앞쪽에 DP된 상품들
난 솔직히 딱 봤을때 무엇에 쓰는물건인지 1도 모르겠다 ^ㅠ^
안쪽 길게 그릇세트 비누 솔 등 여러가지 판매중이다.
이런곳에 있으니 좋아보이잖아 너무
모노하 에도 입점해있는 논픽션,
요즘 논픽션의 상승세가 무서울정도로 카페든 편집샵이든
가기만 하면 있는듯하다
MO NO HA 의 자체제작 브랜드 옷들인가?
여성의류밖에 없다..
그릇과 여러 주방용품?
의류도 판매중인곳이다보니, 전신 거울도 꽤나 많다
그러니 몰래몰래 한 장
이 사진 너무 잘 찍었죠? 네?
처음에는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아닌, 큰 창인주 알고 안가고 구경 했는데
다른 사람 나가는거 보고 알았다,,
나오니 별 것 없는 이 곳^^,
모노하 라는 편집샵 갤러리겸 복합문화의공간
성수점 같은 경우에는 카페 공간과 편집샵의 공간이 나뉘어 있고
운영 시간이 조금씩은 달라서 방문하기전에 확인 잘 하고 방문 하길 바란다.
한남동에도 지점이 하나 있던데, 거기 또 한 분위기도 좋고 사진 찍을 공간도 많아보이던데
어딜가든 이쁜 공간일거 같아 가까운곳으로 추천 합니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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