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likemountain
아이라이크마운틴
매일 10:00~ 19:00
낡은 부동산을 보수 하여 만들었다는,
아이라이크마운틴 I LIKE MOUNTAIN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해서 저장 해두고, 요번에 다녀왔습니다
샌드위치도 좋아하니까 :D
위치가
이태원에 우사단길 이라고 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보광동에 거주했었던 저에겐 너무 반가운곳이었지요
보광초등학교, 반갑네 오랜만이야
시바견? 갱얼쥐도 안녕?
( 진짜 이렇게까지 카페 다녀야되? )
도착 !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한 10~15분? 걸린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쉬운길은 아니니 조심하세여 -(
( 왼쪽이 주문 하는 공간, 오른쪽이 취식 공간 )
사진으로 봤을때, 저렇게 벽에 적어둔게 참 이쁘다고 생각했다.
글씨색도 녹색 주황색 좋은 조합이야
아메리카노 아이스 와 그릴 샌드위치 주문 !
( 아보카도 그릴 샌드위치로 주문할걸 ㅠㅠㅠ )
그릇들도 이쁘장하게 쌓아두시고,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이런 분위기의 카페 사장이 되고 싶다...
1층 주문 하는 곳의 공간들
이런 뭔가 따뜻한 느낌의 카페, 좋네좋아
2층 과 루프탑도 있다는 글을 봤다
2층으로 GO-
좌석이 많진 않지만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어서 좋다
식물도 판매? 하는거 같다.
귀여운 녀석들
이렇게 큰 창이 하나 있고, 셀프 바도 조그맣게 준비 되 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꾸밀려고 노력 안한? 막 나둔 이런 느낌도 좋다
구경 도중, 준비된 그릴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 !
화이트 소스가 그릴 샌드위치와 어울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레드페퍼까지 해서 시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랄까
계속 찍어 먹고픈 느낌이랄까?
냠냠
앗, 아까 못 올렸던 1층 내부 !
작은 테이블로 3~4테이블 있다.
먹다 남은 샌드위치와 음료 포장 -D
다른 글 봤을때, 포장 용기에 아이라이크마운틴이라고 적혀도 있고
그렇던데, 그냥 하얀 박스라 조금 아쉬웠다 ㅠㅍㅠ
이태원이라는 동네가 가깝진 않다보니, 자주 올 순 없지만
카페의 전체적 분위기도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이라
편한 복장으로 와서 먹고 가고 싶은 곳이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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