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이태원 아이라이크마운틴 ( ilikemountain )

최제로 2022. 3. 1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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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likemountain
아이라이크마운틴


 매일 10:00~ 19:00

 


낡은 부동산을 보수 하여 만들었다는,

아이라이크마운틴 I LIKE MOUNTAIN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해서 저장 해두고, 요번에 다녀왔습니다

샌드위치도 좋아하니까 :D

 

위치가

이태원에 우사단길 이라고 있는데, 아시는분은 아시겠죠?

보광동에 거주했었던 저에겐 너무 반가운곳이었지요

 

보광초등학교, 반갑네 오랜만이야

 

 

시바견? 갱얼쥐도 안녕?

 

 

( 진짜 이렇게까지 카페 다녀야되? )

 

입구

 

도착 !

 

이태원역에서 도보로 한 10~15분? 걸린다.

사진에 보시다시피, 쉬운길은 아니니 조심하세여 -(

 

( 왼쪽이 주문 하는 공간, 오른쪽이 취식 공간 )

 

메뉴판

 

사진으로 봤을때, 저렇게 벽에 적어둔게 참 이쁘다고 생각했다.

글씨색도 녹색 주황색 좋은 조합이야

 

아메리카노 아이스 와 그릴 샌드위치 주문 !

( 아보카도 그릴 샌드위치로 주문할걸 ㅠㅠㅠ )

 

 

그릇들도 이쁘장하게 쌓아두시고,

 

직원분들의 공간

 

나중에 여유가 된다면, 이런 분위기의 카페 사장이 되고 싶다...

 

 

1층 주문 하는 곳의 공간들

 

이런 뭔가 따뜻한 느낌의 카페, 좋네좋아

 

 

2층 과 루프탑도 있다는 글을 봤다

 

2층으로 GO-

 

2층 내부

 

좌석이 많진 않지만 테이블마다 간격도 넓어서 좋다

 

 

식물도 판매? 하는거 같다.

귀여운 녀석들

 

 

이렇게 큰 창이 하나 있고, 셀프 바도 조그맣게 준비 되 있다.

다른 카페와 다르게 꾸밀려고 노력 안한? 막 나둔 이런 느낌도 좋다

 

그릴샌드위치 + 아메리카노 아이스

 

구경 도중, 준비된 그릴 샌드위치 와 아메리카노 !

 

화이트 소스가 그릴 샌드위치와 어울릴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생각보다 잘 어울리고, 레드페퍼까지 해서 시너지가 생기는 느낌이랄까

 

계속 찍어 먹고픈 느낌이랄까?

 

 

냠냠

 

1층 내부

 

앗, 아까 못 올렸던 1층 내부 !

작은 테이블로 3~4테이블 있다.

 

테이크아웃

 

먹다 남은 샌드위치와 음료 포장 -D

다른 글 봤을때, 포장 용기에 아이라이크마운틴이라고 적혀도 있고

그렇던데, 그냥 하얀 박스라 조금 아쉬웠다 ㅠㅍㅠ

 

이태원이라는 동네가 가깝진 않다보니, 자주 올 순 없지만

카페의 전체적 분위기도 편안하고 따스한 느낌이라

편한 복장으로 와서 먹고 가고 싶은 곳이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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