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압구정로데오 식물성 ( sik mul sung )

최제로 2022. 3.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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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k mul sung
식물성


매일 09:00~ 21:00

 


4월 30일 오픈을 했다는 뜨끈~한 신상 카페

식물성 ( sin mul sung )

 

잠깐,

식물학 이라는 카페와 헛갈려 거기서 호점을 따로 냈나 생각을 했다.

 

도산공원(압구정로데오) 쪽도

조금씩 망해가나 했는데, 요즘 보면 다시 새 가게들이 생기는거 보면 또 아닌듯하다

입구

 

오늘 엄청 더웠다......... 더워.....

이제 정말 여름인가보네요

30도는 당연한 온도가 되버린 ㅠㅜㅜ

 

( 저 별이 식물성의 트레이드마크 인가? )

 

 

들어오면 바로 반겨주는

sik mul sung

 

식물성? 이름이 확 와닿진 않네

 

메뉴판

 

너무 더워서 들어오자마자 주문 !

 

블로그 글이 많지가 않아서 잘 모르지만,

시그니처 음료가 식물성 화이트와 바질 에이드 종류 라고 본거 같다.

소베르? 소르베? 아이스크림도 판매한다.

맛은? 잘 모르겠으니 다음에 드셔보시고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7

 

그러니

바질 라임에이드 주문 !!!!!!!

( 덥기도 했고, 커피는 이따 먹기로 해서 ㅎㅎㅎㅎ )

 

직원분들의 공간

 

그냥 무난 깔끔한데, 직원분의 어깨가 넓으시네

( 부럽 )

 

내부

 

그렇게 넓은 카페는 아니다.

뻘건(버건디?) 바닥과 녹색의 테이블 중간마다 실버가 은근 색조합이 괜찮다 생각이 들었다.

 

( 가운자리 딱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 이쁘게 못 찍었다 ㅠㅜㅠ.. )

 

 

주문 하면 진동벨을 주신다

지금까지 카페들의 진동벨과는 다른 모양이네

 

 

오른쪽 벽면에는 수경제배를 하고 있다.

상추? 바질?

 

식물성이 이래서 식물성인건가?

정말

( 한국 카페는 어디까지 갈것인가 )

 

 

오른쪽 구석탱이에 있는 뻘건 돌들

 

 

빨간돌 옆엔

 

판매 하는거 같긴 하던데,

가격표나 이름 등 제대로 적힌게 없어서

DP 용일수도 있다 !?

 

 

옆에 뻘건돌 하나 주워서 얹어두구, 쏘쏘

 

바질 라임 에이드

 

솔직히

이건 맛 없을수가 없지 않나? 맛있다

더웠고, 헼헥 거리며 오다보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걸수도 있지만 ㅎ

 

( 상상하시는 그 맛 이상도 이하도 아닌 )

 

 

이런식으로 한 벽면에 수경제배

 

카페에서 이런 광경을 보게 될줄이야..

이제 다음엔 뭘 키울건가 카페들아...

 

 

위 사진에서 본 정문 입구는 왼쪽

오른쪽에도 2번째의 문이 있다.

 

 

SIK MUL SUNG 위쪽에 딱 적혀있고

옆에 포스터 한 장 -D

 

 

입간판도 세워져있다.

 

음? 이건 슈퍼말차꺼 아닌가

슈퍼말차에서 저기 위에 음료 두고 사진 많이 찍었는데 ^ㅠ^

그럴까 하다가 참았다.

난 소심한 관종이니까..

 

 

수경제배 를 제외 하고는 크게 개성이 없는듯한 카페

압구정 로데오 ( 도산 ) 에 이쁘고 개성도 강한 카페가 즐비해있다보니

조금은 아쉬운 느낌은 있다.

 

그래도

이제 막 오픈한 카페이고, 차근차근 하나씩 바꿔나가다보면

어느샌가 도산 카페에 자연스레 자리를 잡지 않을까 싶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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