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루프라는 카페를 가기 위해 성수로
성수역 4번 출구,
오랜만에 핫하다는 카페를 가는 거 같다
도착
거리는 도보로 5분정도 걸린다.
도착하자마자 이따가는 사람이 몰릴 수 있으니까
미리 외관부터 열심히 찍어줍니다.
생기자마자 올려고 했었는데,
주말 낮에 가니 진짜 사람 너무 많아서 들어가기도 실패
입구로 들어서니 조그맣게 루프라고 적혀 있네요.
포토존으로 이 공간에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는것을 보았다.
근데, LOOOP 저 동그라미를 보니
왜, 나는 퀸마마 부터 생각이 나는 걸까?
오픈한지 30분 정도 지나고 도착을 했었나 한데,
대략 5팀 정도? 있더라고요
드디어 드뎌 왔스빈다.
들어오면 저렇게 둥근 원에 직원분들이 모여서
계산도 커피도 다 원 안에서 되더라고요
아메리카노 아이스 주문
음? 커피 맛은 분명 원두 2가지 택 사항에
산미 없는 A 원두? 택했는데, 산미가 생각보다 강했다.
묵직하고 고소한 커피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아닌걸로
모닝커피는 실패로
제 짐 덩이와, 제가 앉은 자리부터 조금 찍어주고
커피 받자마자 한 모금 먹고, 바로 사진 찍으러 갑시다
테라스까지 있는데, 공사? 잠깐 아저씨들 뭐 하시길래 못 찍어버렸다.
테라스는 봤을 때 좌석 한두개랑 화장실만 있었다.
정말 겉에서 봤을 땐, 3층 건물 일 거라 생각도 못 했고
생각보다 내부가 엄청 넓고 테이블 간격도 널찍하여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넓직 하고 좋지만 뭐랄까 그냥 카페를 둘러보며 느꼈는데
이쁘다 이런 느낌은 하나도 없고
그냥 하얗다 하얘 아주 하얘
3층? 이었나 인테리어가 1~ 3층까지 그냥 하얗기만 해서
지금 사진 보니 헛갈리는경우가 조금 있다.
위층의 테라스! 좌석은 많던데
오픈한지 얼마 안 돼서 그런가 태풍을 맞은 듯 정리가 하나도 안 되어있었다.
각 층마다 준비되어 있는 셀프 바다 같은 모습이여서 한장으로
포토스팟 이라는 4층
이렇게 제가 찍은 듯이 많이들 찍으시고, 올라가서 뒷모습?으로 많이들 찍는듯했다.
저가 딱 올라갔을 때 남성 두 분이서 진짜 사진 100장은 찍으시던데
혼자서 왔기에 찍지는 못하고 사진으로만 담기
4층에서 다시 1층으로 복귀
큰 하얀 것만 보고 온 거 같다 하얀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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