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okoll
프로토콜
매일 10:30~ 22:00
서촌 카페를 가려고 갔는데, 이른 시간부터 웨이팅이 있길래
빠르게 포기 하고 연희동 프로토콜로 왔다.
다음에 꼭 가야지 했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방문을 해버렸네?
연희동 신상 감성카페
프로토콜 protokoll
큼직한 프로토콜의 문구와 로고가 걸려있어
쉽게 입구를 찾을 수 있다.
정말, sns로 보고 여기다 하고 저장한만큼 기대가 컸는데
보자마자 오 했다 오~
📸
주문 하는 곳과, 커피를 내리는곳이 분리가 되어 있다.
앉아서 보다보니
여자직원분이 주문을 받고 남자직원 두분이 커피를 계속 내리셨다.
( 힙한 직원분들 )
시그니처의 음료가 뭔지 잘 모르구 필터커피로 주문 했다.
디저트가 따로 보이지 않아서, 디저트가 없나보다 했는데
지금 적으며 보니 디저트메뉴가 따로 있었다..
하우스샌드위치 궁금
다음에 먹으러 갈게요 ^0^
2인 좌석 없이 4인좌석으로 테이블도 넓고, 많은 손님을 받을 수 있을듯하다
창가 자리들은 분리가 되어 있고,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창가에 앉은 손님들은 대부분
혼자 오셔서 책을 읽던가 노트북을 하고 있었다.
셀프 바
조용한 분위기에 음악소리로 카페안을 가득 채웠다
이사하면, 연희동이랑 가까운대
자주 오고 싶을듯
준비된 필터커피,
필터커피 메뉴중 오른쪽 끝에꺼였는데
기억이 안난다^,^
이렇게 보면 그저그런 등인데, 전체적으로 테이블에 달려있는걸 보면
또 감성이라니까
어둑한 분위기에 약간 앤트러사이트 느낌도 나고?
커피도 묵직한것이 좋았다
☕️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다음엔 사람 없을 시간 가서 사진 더 열심히 찍어야겠다
📸😙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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