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유엘씨 ( ULC )
ULC
유엘씨
매일 11:00~ 21:00
연남동? 서교동? 카페 나들이 ✨
오렌지빛깔로 인상에 남아서, 언제 한번 가볼가가볼가 하다
드디어..!
연남동 카페는 당연, 도보로 조금 걸어야한다.
대략 15~20분정도 걸린듯
( 이 날 더웠어서, 혼났다 아주 )
유엘씨 ( ULC )
U you
L like
C coffee
주황주횡답게 메뉴판도 색감이 찡하게 있다.
근데 조금 밑에 붙어져있다보니, 처음엔 어딨나 찾게 됬다.
😢
아메리카노로 주문 !
오픈시간이다보니, 여자직원분 한분이서 계셨고
딱
혼자 일하기? 좋은 사이즈로 보였다
아담아담
주황색으로 도배되진 않았지만, 주황컬러로 딱 보기 좋게 여러 색상과 조합이 되있다.
도배 됬으면 눈 아팠을정도지만, 노랑 초록 흰색등 여러색이 섞여 있어 보기 좋다
구석에 있는 공간
커플들자리야? 응?
( 휴.. )
판매?중인듯한 컵
페인트를 칠한듯 덕지덕ㄱ지 여러색감으로 있다.
난 맨 위에 파란컵,,,
거울 겉이 너무 귀엽다.
사진 찍었는데, 이상하게 나와서.. 하필 이 날 주황색 티셔츠까지 입어서
뭔가
유엘씨 맞춤이었는데
바로 앞에 앉았는데, 날 보며 웃는거 같애
그냥 종이컵에 스마일 하나 있는데, 보이는 시점이 바뀐다
유독 외국? 어르신들의 뒷모습이 있는 포스터들이 있다.
이런 사진들은 보면 힐링이지
😖
땀 뻘뻘 흘렸던터라, 흡입했다.
사실 맛이 기억은 안나지만 맛있었다라고 정도밖에 생각이 안난다.
( 산미 ㄴㄴ )
연남동에는 참 숨어 있는 이쁜 소형카페들이 많은듯 하다.
카페 내부의 색감 조합도 참 좋고, 성수나 서울숲등 요즘에 카페들 보면 전부 넓은데
가끔씩은 이렇게 내부가 넓지 않은곳에서 조용히 시간보내는게 좋을때도 많다
( 아재라서.. )
다음엔 땀 안흘리고, 뽀송포송하게 와서 즐기다 가고 싶은 카페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