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담다

서촌 스태픽스 ( staff picks )

최제로 2022. 4. 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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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ff picks
스태픽스



매일 10:00~ 21:00


 

야외 정원이 있는 카페, 스태픽스 ( staff picks )

 

이미 충분히 유명하기도 하고, 평일은 잘 모르겠지만 주말은 사람들이 많이들 방문 한다.

정원이 있다보니, 애견동반도 가능하여

키우는 강아지들과도 많이들 방문 하신다.

 

도착 !

경복궁역에서 뚜벅이로 10분?정도 걸린다.

 

 

2~3층은 사무실로 운영되는걸로 알고 있다.

스태픽스 또한 2~3층의 회사?에서 운영 하는 카페가 아닐까 싶다.

 

저 엄청난 크기의 나무와 넓은 정원 ✨

 

입구

 

귀여운 포스터와 많은 좌석들

외부에도 자리가 많지만, 내부에도 꽤 (이쁘게해놓은) 좌석들이 많다.

 

메뉴판

 

빛 비침때문에, 메뉴판이 자세하게 않나왔다

이 각도 저 각도 열심히 찍었는데..

( 자세히 보면 보여요..자세히 봐주세요.. )

 

디저트

 

전에 방문했을때, 한번 먹었는데

디저트는 그닥^7^ 내 입맛에 맞지 않았던 기억이 있어

 

아메리카노 ice 주문 !

 

직원분들의 공간

 

아기자기 우드톤 가득찼지만, 지저분하지 않은 느낌

 

내부

 

좌석들이 꽤 많고, 좌석마다 테이블의 모양 색감 다 다르다보니

못한 자리 없이 자리마다 다른 느낌,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내부에는 사진에 보이듯, 다양한 소품과 굿즈들로 가득차있다.

널부러져 있지 않고 공간 하나하나 깔끔하게 잘 되어있다.

 

 

여기서 다들 주저앉아서 사진들 찍으시던데,

그럴만한 강심장은 아니구 발만 찍으려다 내 발 찍은거 보다, 이렇게 거울만 찍은 사진이 2쁘길래..😞

 

 

음료를 주문하면 진동벨을 준다.

이렇게 넓으니 진동벨은 필수 겠지

 

 

탁 트인 공간, 낮 시간이 되면 이 외부 공간 가득 손님들과 애견들로 가득찬다.

여러 댕댕이들이 모여, 손님들 보면 전부 댕댕이들 구경에 바빠보일정도

서울내에 아무리 애견동반 카페라고 해도

좁은곳이 대다수이고, 댕댕이들을 풀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없는데

이 곳은 잘 돌아다니고 한다.

 

 

주문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

 

음료는? 음?.. 그냥 무난무난

( 여긴 풍경이 좋은곳이다 좋은곳이야.. )

 

테라스

 

가운대 큰 나무가 자리하고 있고, 근처들 여러 좌석들로 배치 해뒀다.

 

솔직히

건물쪽에 붙은 좌석들이 최고인듯 !

그리고 내 기억상 전에 왔을때랑 좌석 위치랑 좌석들도 조금씩 바뀌는듯 하다.

 

주말에 온다면 사람들이 워낙 금방금방 차기때문에

그냥 남는 자리를 앉을 수 밖에 없겠지만...

 

아 그리고 !

나무 밑에 앉으면 뭐가 자꾸 떨어진다... 그러니 나무 밑은 피하세효

 

 

pet yare ?

반려동물들의, 쉼터인 공간인가?

 

 

서울 시내권에서 보기 힘든 큰 카페,

주차도 가능하고 애견동반도 가능한 카페 애견들도 마음껏까진 아니지만

충분히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인만큼 대형견주분들도 많이들 찾는듯 하다.

🐶

 

음료나 디저트류는 솔직히 맛있지는 않으니, 맛 기대는 안하셨으면 하다.

서울 내에서 느낄 수 있는 외곽 대형카페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 뚜벅이들도 충분히 가능!!! )

 

견주분들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큰 정원에서 좋은 풍경 보며 힐링 하고 가길 바란다.

 

끝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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