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 mk2
mk2
매일 12:00~ 22:00
서촌이라는 동네에 처음 와서 처음으로 간 곳이 이 곳
mk2
그게 불과 3~4년은 된거 같은데
정말 몇년만인지 근처 지나갈때는 많았지만, 이 곳도 좋았기에 블로그 업로드 하고 싶어서
꼭 다시 와보고 싶었다...!
항상 오픈 시간 얹저리에 카페를 많이 다니는편인데,
밖에서 보아도 사람들이 제법 있다 😢
이 곳에 오면, 꼼빠냐를 항상 먼저 먹었다
그래서 난 오늘도 에스프레소 꼼빠냐 주문 !
( 에스프레소에 달달한 크림이 올라간것 )
mk2
인기메뉴가 토마토 수제 샤베트 ? 많이들 드시더라
사진 찍기도 좋고, 맛도 좋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그러니
저처럼 엉뚱한거 드시지말고, 토마토 샤베트 드시길 🐶
테이크 아웃을 하면 무려 2,000원이나 할인을 해준다.
보통 테이크아웃 할인은 많아도 1,000원인데
여기 또 당근케잌이 그렇게 맛있다고 한다.
당근케잌은 호불호가? 있는 종류인걸로 아는데
난 뭐 좋아는하나 혼자 다닐땐, 디저트를 거의 안먹으니 pass
당케 드셔보시고 후기 쩜 🥕
주말이긴 하지만, 오픈한지 30분?정도 지났는데
벌써 반은 찬거 같다.
손님 순환도 빠르게 돌아가는 기분이구 나 혼자 4인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괜스레 눈치..
저기 뒤에 들어가는 공간에서 아마 논커피류? 를 제조를 하고
커피류는 보이는 카운터쪽에서 하는듯 했다.
( 아닐수도 )
그러다보니 직원분들이 들락날락 🚶🏻♂️
에스프레소를 잘 못드시는분이라도 위에 크림이 있다보니 쓴 맛은 거의 없고
이 커피 또 한 달달한 크림 맛으로 먹는다
따뜻하고 진한 에스프레소와 차갑고 달달한 크림이 같이 넘어 오는 느낌이랄까?
mk2 이모저모 찍어볼려고 했는ㄷㅔ...
모던 디자인?
이렇게 조그맣게 공간이 있다. 유아가 아니라면 숙이고 들어가야될정도로
안에 책들은 디자인 관련 책들이 쌓여있는건가
특이한 공간이다, 특이해
생각을 해보니, 블로그 포스팅들을 보다보니
주기적으로 내부의 인테리어가 눈에 띄게는 아니지만 조금씩 바뀌는듯 하다
mk2에 자주 온건 아니지만
내부의 느낌이랄까?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고?
셀프 바
mk2 내부에서 밖을 보면 요런 느낌?
서촌은 참 사람이 많던 적던, 뭔가 한가하고 포근한 느낌이다.
강남이나 홍대 이런곳들은 뭔가 바쁘고 생각만 해도 피곤해지는 느낌인데
이러다 보니
가끔 서촌이 너무 가고 싶을때가 있다
( 보이는 건너편 한옥에 무료?전시? 를 하는거 같으니 구경도 한번 해보시길 ^^7 )
에스프레소 꼼파냐를 다 먹고, 주문 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
4인 테이블에 혼자 앉아있기도 하고
앉아있을때 자리가 꽉차서 나가는 손님들도 있으시길래
눈치도 보이고, 아아도 땡겨서 하나 더 주문 😭
( 다들 카페에 다들 오래 잘 앉아계시던데, 저는 음료 하나로는 눈치 보이더라구효.. )
화장실인데, 벽에 벽지가 덕지덕지 붙어있다
놀랬네, 화장실이 아니라 무슨 전시온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 장 찍어주구 ^^,
강력추천까진 못하겠으나,
mk2의 시그니처인 당근케잌 과 토마토샤베트를 먹으면 강력 추천을 하게 됬으려나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