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텍스쳐 성수 ( TXTURE SEONGSU )
TXTURE SEONGSU
텍스쳐 성수
화수목금토일 12:00~ 21:00
월 휴무
오랜만에 온 서울숲
잠깐, 시간이 잠깐 떠서 들리게 된 텍스쳐 성수 TXTURE SEONGSU
텍스쳐 라는 가구 브랜드와 같이 운영되는곳이라고 알고 있다.
워낙
핫플인 카페이다보니,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늘 잠깐이라도 들리게 됬다 !
여기가? 나름 텍스쳐성수 의 포토존
다들 여기서 전신샷으로 많이들 찍더라
TXTURE
분명 12시 오픈으로 알고 있고, 난 11시58분?쯤에 도착을 했는데
이미 2팀이나 와있었다.
물론
( 가지고 갈거다보니 괜찮지만, 아무리 주말이라고 해도 벌써?.. )
입구 옆쪽 구석에 있는 테이블
개인적으로 이 테이블이 제일 이쁜거 같은데,
텍스쳐 성수 카페의 메인인 서울숲이 반대로 보이다보니
약간 아쉬운 느낌은 있다.
안쪽 긴 테이블
이 자리가 그래도 뷰도 제일 좋고, 제일 좋은 자리인듯 하다.
6명은 앉을 수 있을거 같은 크기인데
의자는 4개 ~
2인 테이블
역시 갬성 카페는 테이블이 불편해보여야 제 맛
좌석 하나하나
테이블이고 의자고 고급스럽고 개성 있게 이쁘게들 생겼다.
그만 찍어대고, 주문 해야지 ^^^
그냥
아이스아메리카노 로 주문 !
( 사람들은 여기서 아인슈페너 를 많이들 먹는다 참고 ^^7 )
셀프바 마저 갬성이구나, 물컵 모양도 이쁘고
스탠의 저 물통과 물컵 가지고 싶다
텍스쳐 성수는 이렇게 앞이 숲의 뷰를 보며 먹을 수 있다.
요즘 이리저리 인테리어를 열심히도 잘 한곳도 많지만
아무리 돈을 쓰고 부어도
뷰가 이렇게 자연으로 되어 있는곳이 최고라 생각한다.
또
이런 자연을 가지고 있는 카페들은 돈 주고도 못하는 최고의 인테리어를 하나 얻는셈이니,
같이 나란히 두명이서 앉을 수 있는 좌석
이 자리는 커플끼리 앉으면 참 좋겠다
난 아니니 ^^7 ㅠ
조명마저 이쁘게 달려있네
가지고 나 온 아이스 아메리카노
음료가 나오기까지 5분?정도가 걸렸는데 기다리는동안 사람들이 엄청 왔다.
오픈 한지 10분도 안된 시점에서 5~10팀은 왔다간듯한 느낌?
가지고 나갈때쯤엔
이미 입구에 웨이팅을 적는곳이 있는데, 작성중인 팀도 있었다.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던 카페, 이렇게 가지고 가는 경우다보니
아쉬움도 있지만 찍을만큼 찍었고 ^^^ 다음에는 조금은 여유있게 와서 먹고 가고 싶다.
주말은 오픈시간에 못 맞춰온다면 웨이팅은 기본으로 해야된다고 생각든다
사진으로 이 카페를 봤을땐, 꽤나 규모가 있는듯한 느낌이었는데, 생각보다 좁다
좁은 규모에 테이블의 간격은 어느정도 띄어놨기에 테이블의 갯수도 없어서 어쩔 수 없는것 같다.
( 테이블 갯수 2인3개 4인2개 ? )
서울숲 카페가 주말에 전쟁이지만, 그 중에서도 꼽히는 곳이다보니
갈것이라면 평일이나 주말 오픈 시간을 추천한다
끝ㅌ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