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챔프커피 제2작업실
챔프커피 제2작업실
매일 09:00~ 21:00
챔프커피라는 유명한 카페에 방문하고 싶어 오게 된 이태원,
다들 아실 만큼 유명한 카페
맛은 당연하고, 커피 위에 쿠키를 얹어 찍는 것으로도 유명한 카페
챔프커피의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는데
하루 커피 300잔을 마시면서 연구의 결과라고 한다.
뭐,
개인적으로 과장도 있는 잔 수라 생각하지만
결과가 이러하니 정말 그 이상도 마시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한가한 오전의 이태원 :D
코로나가 터지고 이태원 쪽은 최대한 안 올려 했지만, 챔프커피를 위해 ⭐️
도착!
이태원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다.
도보 5분 정도?
사진으로만 보던 입구를 보게 되다니
사진으로 봤을 때, 빈 좌석이 있지만, 평소에 낮 시간대나 사람이 조금 몰릴 시간에 온다면
웨이팅은 기본이라고 한다.
( 저는 이른 시간에 방문하여, 웨이팅은 없었슴다 )
차곡차곡 박스들이 많다.
뭔가, 맛집 하면 좀 낡은 가게? 지저분한 느낌이듯 여기 또 한 그런 아우라가 있다.
괜히 유명한 카페이다 보니 괜히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걸 수도?
챔프커피에 왔으면, 당연 플랫화이트
다른 커피들도 유명하고 맛있다고 하지만, 플랫화이트가 유명하니까
챔프커피 = 플랫화이트
음료별 원두 선택도 다양하여, 직원분께 먹고 싶은 커피의 맛을 말씀드리면 추천해 주신다.
주문!
( 쿠키도 주문했어야 됐는데, 플랫화이트만 시켰다.. 아직 인싸가 되긴 글렀네 )
꼭 플랫화이트에 쿠키 주문하셔서 위에 얹어서 사진 찍어주세요... 님들은
카운터 옆에 자리하고 있는, 텀블러들
2만원대에서 4만원대까지의 가격대의 텀블러
챔프커피의 문구가 귀여운 느낌도 있고,
솔-직히
스타x스 요런 곳보단 이런 곳의 텀블러 사는 게 좋지 않나라는 생각이 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
호랑이 컵들 커엽다
이렇게 매장 옆, 테라스의 조그마한 자리도 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 이런 자리도 나쁘지 않을 거 같다.
( 그래도 매장 바로 앞자리가 짱이지 챔프커피는? )
넓지 않은 카페, 좁은 카페를 안 좋아한다면 테이크아웃을 추천한다.
좁게 꽁냥 앉아계신 손님들
평일 이른 시간임에도 테이크아웃 손님들도 많이 보이고,
매장 내에도 많이들 이용하고 있었다.
벌써, 3호점까지 오픈한 챔프커피
다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한다.
많은 플랫화이트 커피를 먹어본 건 아니지만 서울권에선 손에 꼽히지 않을까 한다.
그만큼 고소하며, 진한 다른 카페에서 먹는 플랫화이트와는 다르다고 느낄 것이다
( 플랫화이트를 좋아하신다면 더 강추 ! )
매장이 넓지 않아 아쉬운 점은 있지만, 그 흠 빼곤 날 좋을 때 한번 방문하는 것도 좋을 거 같다.
위치도 이태원역에서 가구 거리 조금 지나면 있는 거리다
카페를 다닐 때, 맛도 중요하지만 인테리어를 조금은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래도 이 정도의 커피 맛이라면 앞으로도 종종 찾을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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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다고 인테리어가 이상하다는 것은 아니지만
커피에 중점을 둔 카페이니까
끝ㅌㅌ